목원대학교가 글로벌 공유 캠퍼스 구축과 유학생 유치에 나섰다.목원대 이희학 총장은 중국 전장시·난퉁시 대학을 방문해 글로벌 공유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교환학생 파견 등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글로벌 공유 캠퍼스는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간 교류협력을 넘어 교육과정과 교육자원, 교육시설을 개방·공유하는 전면적 협력체제다.이희학 총장 일행은 난퉁이공대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공유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했다.목원대와 난퉁이공대는 교환학생 파견 확대와 학부생 공동양성 프로그램
19시간전
목원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목원대는 대학 특성화를 통한 학교 혁신을 예고했다. `교육의 꿈 70년, 혁신의 빛 100년' 을 슬로건으로 백년대계를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희학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100년을 위해 과감한 투자와 지원을 통해 비교우위를 넘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목원대는 새...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2024 취업서포터즈 4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취업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 44명은 재학생과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취업지원서비스, 진로 비교과 프로그램, 청년고용정책 등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우광명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취업서포터즈로서 진로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취업역량 개발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며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다양한 취업지원정책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국립한밭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대학과 지자체 연계·협력 공동 프로그램 추진계획 마련을 위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실무운영위원회’ 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회장 학교인 국립한밭대를 비롯해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충남대, 한국폴리텍Ⅳ대, 한남대 등 15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제9기 협의체 실무운영위원회 운영을 위해 각 대학에서 1명씩 총 16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주요 안건인 2024년도 지자체 연계·협력 대학 공동 프로그램 논의에서는 12개 프로그램의 담당자를 배정했으며, 프로그램 진행 일정과 학생 및 기업의 참여
목원대학교와 배재대학교는 대전시, 대전테크노파크 등 지역 혁신기관 15곳, TJB 대전방송과 글로컬 대학 추진을 위한 지·산·학 협력 체계 구축 및 동반 성장 업무협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 기관은 지역기업 수요에 기반한 산업 혁신 인력 양성과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 정책 등 지역혁신 융합플랫폼 구축을 가속하기로 했다.두 대학은 과학·예술 융합, 문화 콘텐츠, 도시 재생·디자인 오픈 캠퍼스 구축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대전 한권수기자[email protected]
목원대학교 대학원이 부동산학과 대학원 동문회와 함께 재학생·신입생이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부동산시장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동문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석사 동문회 주관으로 금융·세무·법무 등 각 부동산 관련 전문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는 동문과의 연대를 통해 융복합 서비스 고도화 등 지역부동산 서비스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동문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지난달에는 박사 동문회 주관으로 부동산개발, 금융, 감정평가, 부동산거래 등 부동산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목원대학교가 오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체험 가두행진을 진행했다.목원대 사회복지학과는 대학과 대전 도심에서 제29회 장애체험의 장을 진행했다.장애체험의 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인권 및 복지 증진 촉구 등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4월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목원대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996년부터 29년째 장애체험의 장을 진행하며, 지난해부터 대전교통공사와 공동 주최하고 있다.장애체험의 장은 학생들이 휠체어를 타거나 안대를 착용하고 케인을 이용해 가두행진을 벌이는 방식이다.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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