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최근 '메세나 연구회'가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메세나'란 기업들이 문화예술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사회 공헌과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총칭한다.착수보고회에는 김혜영 대표의원과 최재영·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김재열 문화국제국장, 문화예술과장, 기업지원팀장, 평택문화재단 사무처장 등 약 25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 계획을 듣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연구용역은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