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업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4년 벌크로리 현장점검 및 위기대응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한국에너지안전원에서 가스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가스레인지 및 타이머콕 15가구 설치·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후원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MG아라새마을금고, 린나이코리아 주식회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 ㈜파이어독스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기부물품은 가스레인지 및 타이머콕 15대 설치지원이며, 아라종합사회복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지난 11일 남해군청·한국LPG사업관리원·㈜보물섬에너지 및남해읍 24개마을과 남해군 군단위 LPG배관망사업지역의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각 기관 대표자를 비롯해 43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군단위 LPG배관망으로 가스가 공급되는 남해읍을 중심으로한 10개 마을에 대한 공사-지자체-사업자-공급자 4축 안전체계 구축을 통해 특화된 가스안전 협력 활동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일 공사 1층 대강당에서 공사 임직원 대상으로 정기조회 및 특강을 개최했다.박경국 사장의 취임 이후 처음 개최한 이번 조회는 공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전지원사업 유공자를 포상해 우수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박경국 사장은 한단계 높은 가스안전관리로 도약을 위해 ▲ 화합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 수익성 강화를 위한 사업체질 개선 ▲ 글로벌 가스안전 책임기관을 위한 대내외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당부했다.이번 조회에서는 공사의 경영방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3일 “첨단 디지털 기술 접목 등 안전 관리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박 사장은 이날 “가스 사고 감소 추세가 정체돼 기존 안전 관리 방식의 한계에 도래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가스안전공사 집계에 따르면 국내 가스 사고는 1995년 577건에서 작년 92건으로 크게 감소했다.하지만 최근 10년간 매년 90건 안팎의 사고가 발생하면서 사고 감소 흐름이 둔화한 상태다.지난해 가스 사고는 92건으로, 전년보다 19건 증가하기도 했다.가스안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5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유튜브 등 영상매체의 활성화 트렌드에 맞춰, 공공 기관 중심으로 진행되던 가스안전 홍보를 수요자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참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가스안전·수소안전으로 광고영상과 숏폼 영상 2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된다.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개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5월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진천 공진희기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전투기 시대 열린다…美 인간 vs AI 공중전 시험 성공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 '자이' 5월 여주역세권에 선보여
경기 여주의 아파트 분양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3년 만에 새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로 꼽히는 '자이' 아파트가 여주역세권에서 대규모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명품 아파트 브랜드 ‘인기’아파트 브랜드는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고를 때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부동산 정보업체가 지난해 초 발표한 '2023년 분양시장 수요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분양시장에서 브랜드는 수요자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에 대한 답으로 '보통 이상 영향을 미친다'가 51.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거부 '확실시'
오는 5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 승인을 거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포캐스트가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전했다.로이터통신은 "애널리스트들이 이더리움 ETF에 대한 청신호가 2024년 말 또는 그 이상으로 연기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반에크, 블랙록 등 9개의 신청자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 신청한 상태다. 이번에 예상된 이더리움 현물 ETF 거부는 앞서 투자자들의 상당한 관심을 끌었던 비트코인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HNIX·스누아이랩, 산업용 비전 AI 사업 추진
HNIX는 AI 전문기업 스누아이랩과 차세대 비전 AI 사업 공동 추진 및 기술 제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HNIX의 범현대 계열 제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동시에 기술 제휴를 통해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차세대 비전 AI 제품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국제인공지능대전 2024’ 전시에 공동 참가해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유명호 스누아이랩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수원-KOTRA, 체코 수소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현지시간 25일 ‘체코 수소협력 포럼 및 상담회’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체코 현지에서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두 나라의 수소산업 및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이어진 상담회에서는 우리나라 10여개 기업과 체코 40여개 기업 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기업들은 미팅에서 각 기업의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특히, 한수원은 이번 포럼에서 Petr Mervart 체코
Generic placeholder image
日 오사카, 숙박세 이어 '입장료' 추진…얼마 더 내야 하나
일본 오사카가 2025년 4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지난 24일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는 "내년 4월 오사카-간사이 일본 엑스포에 맞춰 관광세를 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숙박세와는 별개이며, 과잉 관광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거리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오사카는 1박 기준 7000엔 이상을 지불하는 국내외 숙박객에게 100∼300엔(약 890∼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