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업자의 하위 PG 관리와 경영건전성, 약관 보고 등 내부통제 의무를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금융감독원은 가맹점 수수료 고지와 하위 PG 평가 의무 등 개정된 감독규정을 설명하고 업계의 실무 대응을 당부했다.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22일 서울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2026년 제1차 전자금융업 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전자금융업자의 결제 리스크 관리와 경영지도기준, 전자금융거래약관 작성·보고 등 주요 감독사항을 업계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토스페이먼츠와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핵심 자회사인 토스페이먼츠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100% 자회사인 만큼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이다. 신주가 없으니 지배구조 변동도 없다. 소규모합병 절차를 적용해 주주총회도 이사회 결의로 갈음한다.표면적인 목적은 경영효율성 제고다. 하지만 속내는 '토스의 본업이 바뀌고 있다'로 읽힌다.토스는 최근 토스쇼핑과 페이스페이 등 결제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토스페이먼츠와의 내부거래도 2022년 167억원에서 지난해 441억원으로 늘었다.
한국거래소는 전시 운영·기업 PG 서비스 기업 이상네트웍스가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결정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이번 미지정 결정은 공시변경 유형에 해당하며, 구체적으로는 자기주식 취득 신고주식수 미만 매매거래주문이 위반 내용으로 기재됐다. 원공시일은 2024년 11월 25일이고, 해당 공시일은 2026년 5월 26일이다. 지정예고일은 2026년 6월 25일이며, 미지정 결정일은 2026년 7월 16일로 명시됐다.미지정 사유는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유예로, 지정유예 해당 여부에
비바리퍼블리카의 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가 기존 결제망에 예금토큰을 연동하는 민간 실증 사업에 참여한다. 가맹점의 단말기 교체나 별도 시스템 개발 없이 예금토큰 결제를 지원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토스페이먼츠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추진하는 '블록체인 혁신선도 프로젝트'의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 주도 실증 사업이다.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의 협력 아래 금융결제원이 주
웨이모가 샌프란시스코 정전 여파로 로보택시 서비스 운영을 일시 조정했다. 18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일부 이용자 화면에는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고 '고속도로 경로는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가 표시됐다.이번 정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PG&E 고객 약 7000명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됐다. 웨이모는 현지 상황을 지켜보면서 서비스를 일시 조정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정상 운영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정전이 웨이모 운행에 차질을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정전 중 여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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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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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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