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5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수소·CNG 버스 2만여 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절기 특별안전점검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이번 점검은 TS와 국토교통부, 지자체, 자동차 제작사,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시내버스 운수회사 등이 상호 협력해 추진됐다. 여름철 고온에 따른 압력 상승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내압용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압용기 손상 여부, 연료장치 가스누출 여부, 안전장치 작동상태 등 항목을 면밀히 점검했다.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전체 2만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