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메쉬 디자인에 강력한 쿨링팬 구성의 미들타워 PC 케이스 ‘COOLMAX STEADY’를 출시했다.쿨맥스 스테디는 시스템 내부의 쾌적한 공기 순환에 초점을 맞춘 PC 케이스다. 블랙, 화이트 컬러로 나뉘며 쿨링에 특화된 전면 메쉬에 전자 회로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쿨링팬은 전면 RGB 140mm 팬 3개와 후면 RGB 120mm 팬 1개로 총 4개가 기본 제공된다.수랭
경상남도는 16일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한국승강기대 ▲인제대 ▲경남대 ▲연암공과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2일 마감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서 총 109개교가 65건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도내에는 총 11개 대학이 6건을 신청했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20개가 선정되었으며 이중 경남도는 전국 최다인 4개가 선정되었다.경남도는 지난 1월 ‘경상남도
경남도는 16일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국립창원대-도립거창·남해대-한국승강기대 ▲인제대 ▲경남대 ▲연암공과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2일 마감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서 총 109개교가 65건의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도내에는 총 11개 대학이 6건을 신청했다. 이번 예비지정 평가 결과 총 20개가 선정됐으며 이중 경남도는 전국 최다인 4개가 선정됐다.올해 처음으로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국립창원대는 도립거창·남해대와 통합
경부고속도로에서 12톤 화물차가 1톤 트럭을 추돌해 60대가 부상을 입었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1분께 대구 북구 동변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졸음쉼터 인근에서 12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1톤 트럭이 전북돼 적재함에 실려있던 유류 드럼 6개 중 4개가 쏟아져 인근 금호강 일대로 유출됐다.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최상위권이 해외 작품들의 경연장으로 변했다. 이로 인해 중소업체는 물론 대형업체들까지 설자리가 좁아지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최상위권 4개가 해외 게임들로 채워졌다. 2위 ‘라스트 워: 서바이벌’을 필두로 3위 ‘브롤스타즈’, 4위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5위 ‘버섯커 키우기’ 등이 이름을 올렸다.최상위권은 아니지만 매출 10위 ‘로얄 매치’까지 추가하면 구글 매출 톱 10 중 과반수 이상이 외국 게임들로 채워졌다. 매출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대구 북구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추돌사고가 발생해 일부 기름이 금호강으로 유출됐다.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 41분쯤 북구 동변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졸음쉼터 인근에서 12t 화물차가 앞서가던 1t 트럭을 추돌했다.이 사고로 1t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지면서 적재함에 실려 있던 유류 드럼 6개 중 4개가 쏟아져 주변 금호강 일대로 유출됐다. '다행히 1t 트럭 운전기사인 60대 남성 A씨는 경상으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일 오전 8시16분쯤 화성시 동탄역 GTX-A 플랫폼. 서울 출근 등을 위해 경기도민 수십 명은 길이 20m가량, 총 8량으로 이어진 GTX-A 수서~동탄 구간 열차 출입문 앞에서 줄지어 기다리고 있었다.열차 문이 열리자 깔끔한 내부가 승객을 반겼다. 1량당 일반좌석은 7칸씩 4개가 넓게 배치됐고 노약자·임산부석은 따로 마련됐다. 출근 시간대라 좌석은 대부분 꽉 찼고 몇몇은 손잡이를 잡고 서 있었다. 시속 100㎞ 이상으로 달리는데도 소음은 크지 않았다. 다만 덜컹거림은 일반 전철보다 강했다. 손잡이를 잡지 않았던 한 승객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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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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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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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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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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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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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오늘 SSG 상대 ‘KBO 100승’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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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100승에 다시 도전하는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이 KBO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최정, 가장 성공한 코리안 타자 빅리거 추신수와 맞선다.류현진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SG와 홈 경기에 시즌 7번째로 선발 등판한다.앞선 6경기에서 류현진은 1승 3패 평균자책점 5.91로 고전했다.지난 1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한국 복귀 후 첫 승리이자, KBO 개인 통산 99승째를 거둔 뒤에는 두 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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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이동경, K리그1 9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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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동경의 활약과 함께 울산은 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울산의 3대1 역전승을 이끈 이동경을 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17분 주민규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마무리 하며 팀의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34분에는 엄원상에게 패스를 건네 1도움을 추가했다. 이날 활약에 힘입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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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제1회 추경 1조2771억원 규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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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회가 2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조2771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13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주군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1156억원 증가한 규모다. 군의회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사전 및 종합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됐다. 군의회는 또 노미경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과 △울주군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이상우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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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추경 12개 사업 75억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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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9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확정의결 했다. 예결특위는 계수조정을 통해 시교육청에서 요구한 914억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총 12개 사업 75억원을 삭감했다. 주요 사업의 삭감내역을 보면 교육위 예비심사에서 삭감되었던 △디지털 교육운영 57억8800만원, △학교일반시설증개축 2억9900만원, △화장실개선 6억3600만원 등이다. 교육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내용 중 △교육지원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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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마르텐스, 자유형 200·400m 휩쓸어…황선우·김우민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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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마르텐스가 파리에서 역대 올림픽 최고 성과를 노리는 한국 수영을 위협하고 있다.마르텐스는 29일 끝난 2024 독일 수영 경영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다.지난 28일 열린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마르텐스는 1분44초14에 터치 패드를 찍고 우승했다. 1분44초14는 역대 자유형 200m ‘선수 순위’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국제수영연맹은 ‘전체 기록’과 ‘선수 순위’를 따로 집계하는데, 자유형 200m 세계 기록과 2위 기록(1분42초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