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6일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산2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과 지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 봉사자 등 30여 명이 함께했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5kg 162상자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층 162세대에 전달했다.김기호 위원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대림상사는 지난 20일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강진구 대표는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이번 성금은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산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효숙 지산1동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두산동은 유튜버 ‘대구엄마’가 지난 9일 연통사에서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구엄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손진경 대표는 평소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복지 향상과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대구엄마 사랑의 김장나눔’은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김장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며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매년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소외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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