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는 27일 오전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의면 용추폭포 일원에서 자연보호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회원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은 지난 8월 13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농촌소멸지역 희망네트워크 회원들
광복절 연휴 ‘애국·민주’를 한 획 한 획에 담아낸 서예 작품과 함께 묵향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창원서예작가협회가 18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애국 및 민주화 시문의 서예미 탐미’를 주제로 제9회 정기전을 연다. 마산·창원·진해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선 협회 회원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회원 18명이 19일 강동면 장애인 복지시설 ‘예티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회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며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이어 청소용품을 전달하고 직접 준비한 자장면 70인분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예티쉼터는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이날 봉사는 입소자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직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됐다.회원들 역시 이번 봉사가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되새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안동시 안기동 새마을부녀회는 8월 20일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을 관내 경로당 13곳 및 마을별로 추천받은 어르신들 70여 분께 전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안경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 모두 떡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안기동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안기동 새마을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법무법인 에이블, 법무법인 이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음악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불공정 계약 예방을 위한 ‘협회 회원 저작권 계약 법률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최근 음저협 회원들 사이에서는 저작재산권 양도, 저작인격권 이용 허락 등 저작권 관련 계약을 체결하면서 권리자에게 불리한 조건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채 승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특히, 한 번에 정해진 금액만 지급받고 이후 발생하는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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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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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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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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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민간경호 지원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위해 올해부터 민간경호 지원을 시범 도입한다.경기도와 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법률·의료 지원 외에도, 피해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안심주거 지원과 경기도형 긴급안전지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 긴급안전지원에는 ▲이사비 지원 ▲자동차 번호 변경 ▲CCTV 설치 및 보안 물품 제공 등이 포함돼, 피해자가 가해자의 추적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장애인이거나 어린 자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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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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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정방동, 원도심의 안전 리딩리듬을 만들다
러닝이 요즘 생활 운동으로 자리 잡은 것처럼, 뉴욕에서 시작된 리딩리듬은 이제 뉴요커들이 클럽 대신 찾는 독서모임이자 문화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리딩 리듬은 각자 원하는 책을 읽고 조용히 몰입한 뒤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에도 퍼지며 ‘텍스트 힙’ 현상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작은 실천이 모여 리듬이 되듯, 리딩리듬은 독서를 일상의 습관이자 공동체적 경험으로 바꾸고 있다. 안전도 마찬가지다. 제주는 10년 연속 지역안전지수 범죄·생활안전 분야에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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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원도심으로 떠나는 예술 여행 …‘원 아트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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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美 구금 사태… 외교부 "국민 권익 침해 안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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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현대차-LG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수백 명이 미 당국 단속으로 구금되자, 한국 정부가 미국 측에 유감을 전하며 신속한 협조를 요청했다.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은 지난 4일 조지아주 서배나의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한 475명이 체포돼 구금됐다.현지 공관은 즉각 현장대책반을 꾸려 영사 지원에 나섰고, 외교부는 조현 장관 주재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와 공관 합동대책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다.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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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맞춤형 조생 브로콜리, 농가 실증시험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수확기가 빠른 조생 브로콜리 신품종 육성을 위한 실증시험에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자체 선발한 3개 계통을 대상으로 애월지역 농가 2개소에서 실증시험을 추진한다.제주도는 전국 브로콜리 재배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 주요 생산시기는 10월 하순부터 이듬해 2월까지이며, 수확 후 저온 저장을 통해 5월까지 출하가 이어진다.브로콜리는 종자 수입 의존도가 높은 작물로 과거에는 전량 외국산 종자를 사용했다. 그러나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