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제주특화 연안안전교실에 대한 학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교육청과 제주해경은 지난 7월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도내 해수욕장 등에서 공동으로 5개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총 8차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바다생존수영이 끝난 후 교육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주특화 연안안전교실 관련 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52%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세부 내용으로 바다생존수영교육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