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NS는 최근 개최된 ‘화웨이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서밋 2025’에서 우수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기술·교육 지원 파트너상’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매년 파트너 서밋을 개최해 주요 파트너와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 협업 사례를 발표하며 기술력과 서비스가 뛰어난 파트너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한솔PNS는 기술 지원 및 정기 교육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오는 7월부터 ‘기록유산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개관한 ICDH와 고인쇄박물관의 협업사업으로 기록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직지 및 금속활자 교육, 금속활자 주조과정 시연 관람, 기획전시 관람 등 기록문화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현장 체험을 진행한다. 신청은 다음달 중 청주시 통합예약 서비스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지로 상징되는 기록유산이 시민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해외 출장길에 올라 글로벌 사업을 살피고 주요 투자자들을 만난다. 출장지는 인도네시아와 홍콩이다. 특히 홍콩 현지에선 기업설명회가 예정돼 이목이 집중된다. 임 회장이 직접 IR 활동에 나서는 것은 1년 8개월 만으로, 우리금융 단독 IR은 취임 후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