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는 지난 15일 보령시 연안어업인연합회 및 태안군 선주연합회와 친환경 인증부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및 지원식을 시행했다.친환경 인증 부표는 해양수산부 등으로부터 친환경 소재, 구조, 제작 방식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기존 스티로품 부표를 대체함으로써 해양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방지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신보령발전본부는 2018년부터 어구실명제 지원 사업을 통해 친환경 인증 어구깃발 및 부표 등 지역 어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시행하여 왔다. 금번에는 보령 및 태안
한국중부발전 신보령발전본부는 10월 15일 보령시 연안어업인연합회 및 태안군 선주연합회와 친환경 인증부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및 지원식을 시행하였다.친환경 인증 부표는 해양수산부 등으로부터 친환경 소재, 구조, 제작 방식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기존 스티로품 부표를 대체함으로써 해양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방지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신보령발전본부는 2018년부터 어구실명제 지원 사업을 통해 친환경 인증 어구깃발 및 부표 등 지역 어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시행하여 왔다. 금번에는 보령 및 태안 소
24시간전
원전 2기와 맞먹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추자해상풍력 사업에 한국중부발전이 단독 응모했다.21일 제주에너지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추자해상풍력 재공모 사업 1단계 평가를 위한 서류를 접수한 결과, 한국중부발전 1곳만 접수했다.앞서 지난 9월 1일 첫 공모에서 공기업 발전사인 한국중부발전이 단독 응모해 재공모 절차를 진행했다.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는 지난달 1차 공모는 물론 재공모에도 참여하지 않았다.에퀴노르는 2022년 추자도 해상의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고 부유식 풍황계측기 10기를 설치,
충남 보령해양경찰서는 ‘제25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국제연안정화의 날은 유엔환경계획의 후원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환경 운동으로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해양환경보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보령해경, 보령시, 한국중부발전, 지역 어촌계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안가에 방치된 폐어구와 생활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했다.또한 보령해경은 해양환경 보전 의식
한국중부발전이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협력기업과 합동으로 전 사업소 대상 재난안전 점검을 시행했다.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발생 가능한 태풍, 폭우, 화재·폭발 등의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중부발전 경영진과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시행했으며, 현장 비상대응체계 점검 및 안전보건활동 이행 확인에 중점을 뒀다.보령발전본부 신복합발전소 및 옥내저탄장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한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여름 동안 역대급 폭염에도 불구하고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건설 현장을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는 지난 21일 발전소 내 노사상생 희망드림 농장에서 노사간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수확 및 사회공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노사 간부들이 직접 고구마순을 식재하며 시작된 것으로, 약 120일간의 정성 어린 가꾸기를 통해 노사 협력의 결실을 맺은 의미 있는 자리였다.맑은 가을 하늘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수확했고, 수확된 고구마 85박스는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푸드마켓등 3개 기관에 전달되어
충남 보령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이공사오 청년창업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앞서 창업에 성공한 12개 팀에 대한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시청 1층 로비에는 청년 창업팀의 대표 아이템 전시 및 홍보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이 창업팀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 창업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과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바탕으로 창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는 지난 23일 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김기웅 서천군수, 김은주 서면주민자치회장 등 주민 및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지역 주민 20년 숙원 해결을 위한 ‘태양광 가로등 설치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태양광 가로등 설치 사업은 서면 지역 가로등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으로서 이를 신서천발전본부가 파악하고 적극 호응하여 9월 한 달간 사업이 수행되었다. 서면 행정복지센터부터 발전소 인근 및 춘장대 부사방조제까지 총 60여 구간에 설치된 태양광 가로등은 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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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세계 최초로 ANC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수면용 이어폰 ‘슬립30’을 국내에 출시한다.신제품 A30에는 ANC와 PNC를 결합한 듀얼 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소음은 능동적으로, 내부 소음은 물리적으로 차단해 더욱 완벽한 소음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코골이 마스킹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가족이나 배우자의 코골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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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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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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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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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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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10월23일
▶제1교회부흥회 여순사건서 아들 잃은 손양원 목사 설교 ▶주안수출공업단지 기공 ▶인천노인학교 첫 졸업식 ▶천주교인천교구 순교자 현양대회 ▶경인오페라단 인천서 창단 ▶청천초등교 전국어린이연극경연서 금상 ▶인천대총장에 김학준씨 ▶백범 암살범 안두희 피살 ▶대신신용금고 6개월 영업정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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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일본 다카이치 정부에 대한 불편한 시선
언론의 수식어도 요란하다. ‘여자 아베’ 다카이치가 140년 만에 일본의 첫 여성 총리로 선출됐다고 전하고 있다. ‘유리 천장’을 깼다거나 ‘비세습 정치인’으로서 집권 자민당 총재와 총리직을 거머쥐었다는 등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다카이치 정부가 일본 정치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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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여전히 유효하다
이즈음 공공기관에서는 소위 ‘예산작업’이 한창이다. 올해 살림살이를 정리하는 동시에 내년 살림살이를 계획하고 예산의 조달과 집행에 대한 구상 마련에 분주하기 마련이다. 이어 시민을 대변하여 인천시 집행부의 예산을 포함해 제반 시정을 감시, 견제하는 인천시의회가 이를 꼼꼼히 살펴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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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강 하구 쓰레기 경로 파악 예산 복원해야
한강 하구 쓰레기 유입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한강 하구 쓰레기 이동 예측 모델링’ 사업 예산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2년 만에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다. 이 사업은 한강 하구 쓰레기 유입 경로를 정확히 파악해 수도권 지역 책임 분담을 합리화하려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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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허가 흑염소 도축 일당 6명 검거... 부당 이익 10억원 추징 방침
개식용 금지법 제정으로 흑염소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흑염소 불법 도축이 성행하고 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 남원읍 일원에서 무허가로 흑염소를 불법 도축하고, 이를 가공해 흑염소즙을 판매한 피의자 6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지난 20일 구속영장이 발부돼 이달 중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에 따르면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