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1일 증평 미륵사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는 반려견 동반 사찰체험 프로그램 ‘댕플스테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댕플스테이’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이색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반려동물과 마음의 안정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한 반려견들은 체형에 맞춘 작은 승복을 입고, 이름이 새겨진 염주 목걸이를 착용한 채 미륵사 경내로 들어섰다.참가자들은 미륵사 주지 정각 스님과 함께 차담, 법당 예불, 연꽃컵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체
사진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다임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겨울편’을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을여행 캠
네이버㈜가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일환으로 네이버지도를 통해 국내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한다. ‘2025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여행 활성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8일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몽골 교육여행협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몽골 교육여행협회 소속 초·중·고등학교 교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몽골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섬과 바다, 해양관광자원과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소개하며 여수 방문의 당위성과 매력을 강조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5일 전라남도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만 난강전람관에서 열린 ‘2025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경북 관광자원 홍보와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타이베이 국제여전은 매년 3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 국제관광박람회로, 올해는 ‘Flex! Korea!’를 주제로 한국 관광 홍보관이 구성되었으며, 교통·미식·스포츠·한류 등 다양한 테마를 활용해 한국 여행의 매력을 소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2025년 하반기 숙박세일페스타 겨울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희망이 되는 소비, 함께 성장하는 경제'를 목표로 펼치는 국가 단위 소비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겨울철 국내 여행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비수도권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숙박요금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할인권'이 11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배
우버 택시가 11월2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버 택시 인력거'를 운영한다. 경주 관광 명소인 첨성대-대릉원-황리단길을 연결하는 순환 코스를 달린다. 첨성대 인근 주차장의 우버 택시 인력거 승강장에서 우버·오디 앱을 다운로드한 뒤 인증하면 무료로 탈 수 있다.행사 기간 우버 택시 인력거 탑승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우버 택시 계정을 태그해 올리면, 최대 1만원 상당 우버 택시 탑승 쿠폰을 준다[email protected]
우버택시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월 2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인력거를 활용한 투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투어는 APEC 개최를 응원하고 경주 방문 관광객에게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첨성대-대릉원-황리단길을 연결하는 순환 코스로 구성됐다. 첨성대 인근 쪽샘지구임시주차장에 마련된 승강장에서 우버·오디 앱을 다운로드한 뒤 인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10시부터 16시까지다. 승객은 인력거를 타고 경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한국관광공사의 오디오 관광 해설 앱 오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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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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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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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바다에서 들려온 굿의 울림이 세계 교향의 언어로 되살아났다.2025 포항국제음악제 개막공연에서 선보인 윤한결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작품 ‘별신굿’이 그 주인공이다.그의 작품은 한국 무속 제의의 리듬을 서양 현대음악의 문법 속으로 옮겨온 새로운 시도였다.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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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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