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통합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통합공공임대주택은 공공임대주택 유형마다 복잡했던 입주자격, 임대기준 등을 하나로 통합해 다양한 소득수준 및 연령대의 입주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주택 유형이다.이번 공급 물량은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의 42㎡형 15호이며, 이 가운데 9호는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6호는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일반 공급한다.이와 함께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도 4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