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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행복교실 2기 운영
청도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예비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 2기를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1회씩 총 4회 실시한다.군은 임신·출산에 필요한 △태교법 및 임산부의 모든 것 △산전 산후 우울증 및 대처법, 출산 준비하기 △신생아 관리법 및 산후조리법 △ 산전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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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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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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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7개 학교로 확대 시행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장비 교육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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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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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성인지 정책 평가 ‘우수사례’ 선정
김포시가 경기도 내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성인지 정책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경기도에서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성별영향평가 내용의 구체성 및 타당성, 정책개선 도출 우수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김포시는 지난해 정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양성의 관점 및 요구가 고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법령·계획·사업 등을 대상으로 총 100건의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에 노력했다.특히 우수사례로 선정된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의 ‘시민안전 환경조성-저성능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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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천분회 간담회 개최
김천시는 6월 14일 시청 2층 건설안전국장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천분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천분회 임원진과 김천시 건설안전국장, 건축디자인과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에는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의 다양한 민원에 대응하고자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보공유를 통해 투명하고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과 현장 중심의 관리행정을 펼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더불어 행위허가·신고 대상의 확대, 일정 규모 이상 의무관리대상 공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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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68% "내년 최저임금 1만1000원은 돼야"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1000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적정 법정 최저임금’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67.8%가 시간당 1만1000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1만1000원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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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생 의원, 17일 국회서 '4.3 왜곡처벌법' 발의 기자회견
정춘생 국회의원이 제주 4.3의 역사를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법안인 '제주4.3 왜곡처벌법' 발의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 조국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정 의원은 17일 오후2시 국회 소통관에서 자신의 '1호 법안'인 '제주4.3 왜곡처벌법' 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도 함께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첫 특별법이 제정된 2000년 이래, 지금까지 법적 정의가 ‘소요사태’로 명시된 것에 대한 수정 방향과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유가족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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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의료 인력, 인제대에서 응급의료 기술 배운다
카메룬 의료 인력이 김해에 있는 인제대학교에서 응급의료 기술을 배운다.인제대는 이달 9~22일 카메룬 보건부·중부 지역 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카메룬 응급의료서비스 시스템 기반 구축 과정’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