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은 제로 라인업 3종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달 12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지난달까지 누적 777만여개가 판매됐고, 스틱 모양의 제로 숙취해소젤리 ‘상쾌환 스틱 제로’ 2종은 누적 판매량 500만개를 넘어섰다. 제품별로 보면 음료형이 전체 판매량의 약 60%를 차지했다.상쾌환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무설탕 및 제로 칼로리 콘셉트의 제품이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로 확산되는 것에 주목하고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국내 첫 저칼로리 생맥주 ‘생라이트비어’를 오는 9일 선보인다.생라이트비어는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출시한 편의점 유일 생맥주 상품 ‘생드래프트비어’보다 칼로리를 45% 낮춘 제품이다.생라이트비어는 생산부터 유통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를 극대화했다. 독일산과 미국산 프리미엄 홉을 사용해 라이트 맥주의 부족한 풍미를 보완했다. 청량한 맛은 유지하면서 제로 슈거 요소를 더해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알코올 도수는 3.8도다.특히 특수 효소를 활용해 맥즙 내 당 성분을 분해하고 효모 활동
롯데칠성음료가 당 함량을 낮추고 과일을 조합한 주스 신제품 ‘델몬트 프레시앳홈’을 선보인다.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 프레시앳홈 사과배’, ‘델몬트 프레시앳홈 망고자몽코코넛’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다양한 과일을 조합한 믹스 플레이버에 당류 함량을 100ml당 2.5g 미만으로 낮춘 로우 슈거, 12~14kcal 수준의 로우 칼로리 주스로 구성됐다. 중대형 1L 용량으로 출시돼 가족 단위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사과배’는 익숙한 과일을 색다르게 조합해 부드럽고 친근한 맛을
카페일리터가 제로슈가 음료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에 이어 새로운 제로 라인업 제품인 ‘제로 레몬 라임 아이스티’를 18일 출시했다.이번 신메뉴는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 등 대체당을 사용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레몬과 라임의 조화로 시트러스 계열 특유의 상큼함과 청량함을 살렸으며, 무설탕 제품이지만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티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특히 100ml 기준 2kcal에 불과한 저칼로리 제품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스마트워치의 칼로리 소모 추적 기능은 얼마나 정확할까? 최근 실험에서 대부분의 스마트워치가 칼로리 소모를 부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애플 워치10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8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메일온라인이 주요 제조사의 7개 스마트워치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애플워치10만이 칼로리 소모 추적에서 92%의 정확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실험은 런던의 한 실험실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는 기초 대사율 측정, 덱사 스캔을 통한 신체 구성 분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광군, 독서의 달 맞아 '집으로' 작가 강무홍 초청 강연
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양시, 전남 최초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한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7월 7일 월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7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어려워 고민 말고 침착히 추진해야 복이 온다.48년 내실 기하며 실력 발휘하면 만사 풀린다.60년 인기 좋고 계획은 성공하니 주위와 협조 요.72년 복록 증가 명성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제군 예산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주민참여예산제 사업 공모
인제군이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군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두 달간 주민 제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천시민단체 “‘과천 ‘사수’, 신천지 ‘아웃’”
1시간전
  과천시민단체들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대형마트 건물을 종교 시설로 용도변경을 추진하려는 것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과천학부모연합회 등 22개 시민단체 1000여 명은 12일 오후 5시 중앙공원에서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반대를 위한 시민 단합 대회’를 열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계천 그늘막
서울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청계천 모전교~광통교 구간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한 서울시는 폭염에 대응해 시민들의 건강과 ...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 농특산물 활용한 '제1회 학생 요리·전시 경연대회' 성황
2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전주대학교에서 ‘제1회 학생참여 요리·전시 경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실력을 한껏 뽐냈다. 이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의 시원한 명소
한적하게, 조용하게, 시원하게 원주 곳곳에 숨어있는 원주의 보석 같은 여름 물놀이 여행지들과 함께 아름다운 주변 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한국 17번째
2시간전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울산의 '반구천의 암각화'가 마침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회의에서 한국의 두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 암각화는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하여 보여준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