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실내체육관에서 12일 오후 1시 ‘2025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의 첫 경기가 일본과 프랑스의 맞대결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별도의 개회식 없이 시작된 이번 대회는 국제 대회다운 치열한 승부로 경기 시작과 동시에 팬들과 관중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으며, 양 팀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이어지며 대회 첫날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이번 대회는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 대한배구협회, 진주배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체코, 스웨덴, 프랑스, 아르헨티나 세계 6개국이 참가한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