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통영 한산도 대고포마을과 사량도 덕동마을에 푸른 청보리의 물결로 가득하다.총 4만3757㎡의 휴경지를 개간해 청보리와 작약, 양귀비를 심어 청량한 바다 위 붉은 꽃, 푸른 청보리가 어우러지는 봄날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스팟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한산도 대고포마을은 1만5800㎡의 면적에 푸른 청보리와 붉은 작약 등 다양한 꽃들로 조성했으며, 사량도 덕동마을은 27957㎡의 면적에 푸른 청보리와 붉은 양귀비를 식재했다.현재 한산도와 사량도는 성인 남성의 허리정도까지 청보리가 자랐고, 작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