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여름철 집중신고 대상은 호우·태풍, 산사태 위험, 폭염, 물놀이 안전 등 4개 유형으로 ▲빗물받이 막힘, 시설 파손, ▲토사 유출, 낙석·절개지 관리 미흡, ▲폭염 저감 시설 파손, 작업장 안전관리 미흡, ▲물놀이 시설 파손, 인명구조함 미정비 등이다.시는 누구나 위험요소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안전신문고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