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이 도민들이 직접 선정한 ‘2025년 제주도민 추천도서 빛나는 100책’을 도내 곳곳에서 소개하는 순회 전시를 펼친다.'빛나는 100책’은 도민과 도서관이 함께 만든 추천도서 목록으로, 도민들과 공공·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어린이도서선정단, 도서관 다독 이용자들이 참여해 일반도서 51권, 청소년도서 20권, 어린이도서 29권을 선정했다.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만큼,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 분야를 아우르는 책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순회전시는 지난 5월부터 꿈바당어린이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