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중학교는 테니스부 김시윤이 ‘2026 호주오픈 14세부 아시아-퍼시픽 엘리트 트로피’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대회는 유망주를 대상으로 호주오픈 기간 중 열리는 국제 초청전이다.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 등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선발된 정상급 주니어 선수 남녀 각 8명, 총 16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김시윤은 조별 리그에서 카멜로 첸, 빅 리, 토미 카뮈를 차례로 이기고, 준결승에서 티엔 안 레를 6대3, 7대5로 제압하며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