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2일 거주 중심 주택시장 정착과 물가 안정을 정부 핵심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날 국무회의에서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액을 당초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한 것과 관련해 “비거주자 기본공제액을 현재보다 내림으로써 얻는 효과보다 그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많이 줘서 이건 현행대로 유지하겠다는 것”이라면서도 실거주자에게 혜택을 주는 차등은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보유 공제의 거주 공제 전환도 현행 정부안대로 국회에 제
정부가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세컨드홈 특례’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서 강원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분양가와 대출 규제 등으로 주택시장 전반의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지방 중소형 주택이 대안으로 부각되는 분위기다.정부는 지방 미분양 해소와 생활인구 확대 등을 위해 수도권 1주택자가 지방에 추가 주택을 취득하더라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기존 1주택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확대했다.기획재정부가 올해 1월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
경남의 7월 주택시장은 신규 주택 공급의 선행지표인 인허가와 착공이 감소한 반면 분양은 크게 늘고 미분양은 줄어드는 등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지난 8월 31일 국
기준금리 인상이 장기 침체에 빠진 대구 부동산시장에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으로 실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거래가 위축될 가능성이 큰 데다 미분양 주택이 여전히 적지 않은 상황에서 신규 분양시장까지 얼어붙을 수 있어서다.건설업계 역시 프로젝트파이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을 내놓은 가운데 한국부동산원이 정비사업 현장의 사업 지연과 공사비 갈등 해소에 역량을 집중한다. 대구는 주택시장 침체와 공사비 상승으로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악화한 상황인 만큼, 단순한 공급 확대보다 실제 사업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현장 지원이 필요
기준금리 인상기에 접어들면서 시장금리가 오를 경우 불과 6개월 만에 전국 아파트값이 하락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금리 상승에 따른 집값 하락 충격이 장기보다는 단기간에 집중된다는 뜻으로 대출 의존도가 높은 취약차주들의 금융건전성을 살펴야 한다고 제언했다.국토연구원은 23일 발표한 '금리 상승기 주택시장 변동성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1999년 5월부터 올 8월까지 금리 변화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분석에는 경기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 증가율, 소비자물가 상승률,
울산 주택시장이 미분양 감소와 아파트값 상승 등 주요 지표에서 개선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울산 남구에서 공급되는 1,521세대 대단지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울산 남구B-1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지난 2일 문을 연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는 오픈 후 5일간 총 2만명이 방문했다. 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견본주택을 운영한 결과, 야간 시간대에만 5천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평일 저녁 견본주택에는 퇴근 후 방문한 30~40대
제주지역 집값이 4년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달 아파트값은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중개현장에는 여전히 매도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거래절벽이 깊어지고 있다. 주택경기 전망 지표도 한 달새 최대 30포인트 넘게 곤두박질쳤다.장기불황을 겪고있는 제주 주택시장 침체가 바닥을 모른채 지속되는 모습이다.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 아파트.연립.단독주택을 포함한 제주지역 주택종합 매매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21% 하락했다. 작년말과 비교하면 1.26%, 전년동월 대비로는 1.76% 내렸다.아파트 매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사상 처음으로 3000호를 넘어섰다. 준공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악성 미분양’ 역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제주 주택시장 침체가 심화하는 모습이다.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3303호로 집계됐다.이는 전월 2909호보다 13.5%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2299호, 서귀포시가 1004호다.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3000호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지난 6월 2909호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Z세대의 신규 주택 시장 진입이 어려워지면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자산 형성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택 가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담보로 활용해 주택 구매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은 SALT 렌딩의 헌터 올브라이트의 발언을 인용해, 최근 주택 구매 여력 약화가 젊은 세대의 자산 형성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Z세대의 신규 주택 시장 내 비중이 5% 미만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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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사계와 문학 거장 담은 '나만의 우표' 3종 출시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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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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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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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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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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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영천시장학회에 훈훈한 마음이 전해졌다.루마썬팅 영천동부점 신봉섭 대표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봉섭 대표는 2024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며 올해까지 총 300만원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영천에서 자녀를 낳고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신 대표는 평소 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과미유통 영농조합법인 김원배 대표는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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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조례 제정에 따라 처음 시행되는 지역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가 전문성 경영 능력, 현안 대응 능력을 깊이 따지기보다 원활한 업무 추진을 당부하는 취지로 진행되며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울산시의회는 28일 시의회 5층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제2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열고 한양현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실시했다.이날 인사청문회는 ‘울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에 따라 울산신보 소관 상임위인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을 비롯해 김남이 부위원장, 박용걸·노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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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오페라단이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오는 10월1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한다.처용오페라단은 울산을 중심으로 오페라를 비롯한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문화예술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는 전문 예술단체다.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명작동화를 각색한 것으로 가난 때문에 숲으로 쫓겨난 남매가 배고픔 속에 찾은 과자집에서 마녀를 만나 고통과 핍박을 당하면서 서로 도우며 극복해 나가는 권선징악의 교훈적인 동화다.헨젤 역에는 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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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조희대 대법원장 국감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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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여당이 일방적으로 조 대법원장을 증인 명단에 포함했다고 항의하며 의결 전 퇴장했다.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이 포함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통상 대법원장은 대법원 국정감사 때 인사말을 한 뒤 이석하는 것이 관례였다.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경위 등을 질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은 사법부 독립 침해라고 맞받았다.민주당 김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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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통령이 北도발 진상 덮어" - 與 "장병희생 정쟁 도구화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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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이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를 두고 연일 날선 공방을 펼치고 있다.특히, 보수 야권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노선과 연관 지으며 파상공세를 퍼부었고, 여권은 장병의 희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일을 멈추라고 역공을 취했다.2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야권은 최근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 관련 조사가 지체된 배경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노선이 있다며 총공세에 나섰다.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의적인 조사 지연, 사고 축소, 은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