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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했던 리빙랩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참여단 수료식을 진행했다. 주민참여단은 지난 2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여섯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당진시의 도시문제와 현안 제기, 문제해결을 위한 스마트서비스 도출, 국가 공모사업 스마트서비스 발굴 등에 나섰으며, 문화, 관광, 복지, 교통, 환경, 에너지, 교육 분야 등에 관한 의견을 시에 전달했다.먼저 문화/관광 부분에서는 솔뫼 성지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 관광 코스 연계, 지역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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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게임 문화콘텐츠 박람회 '창원콘콘' 모여라
창원시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내달 12일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2024 창원콘콘’ 행사를 개최한다.창원콘콘은 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박람회로 게임·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엔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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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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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 30일까지 사천 우주미술관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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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축산, 국민속으로 ESG 실천 캠페인(35)_온실가스만 중요한 환경정책
최윤재 명예교수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축산업 생산•유통 모든 단계 환경 관련 폭 넓은 접근 온실가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 논의 필요 기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현실에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각종 탄소중립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16년 체결된 파리협정을 기준 삼아 각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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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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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끄라톤’ 북상에 제주 영향 촉각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오는 4일께 제주도 남쪽 먼 해상까지 북상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끄라톤은 현재 북서쪽으로 느리게 이동하고 있다.끄라톤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마닐라 북동쪽 약 5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4㎞로 서북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끄라톤의 중심기압은 980h㎩, 최대풍속은 시속 104㎞이며 강풍반경은 260㎞다. 현재 대풍 강도는 ‘중’으로 지붕이 날아갈 수 있는 정도 세기다.기상청에 따르면 끄라톤은 다음달 초까지 강한 태풍으로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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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조화로운 미래를 찾아서 1
현대 사회는 기술 발전의 물결 속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이러한 변화는 예외가 아니며, 디지털 교육의 도입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교육의 확산과 함께 전통적인 아날로그 교육의 가치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과연 우리는 이 두 가지 교육 방식을 어떻게 조화롭게 결합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현재 우리 교육계의 핵심적인 논쟁 중 하나이다. △디지털 교육의 장점 디지털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접근성과 개인화된 학습이다. 학생들은 이제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학습 자료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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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종합감사서 학교발전기금 용도 외 사용 잇따라 적발
도내 일부 학교에서 학교발전기금을 용도 외로 집행했다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실시한 종합감사에서 적발됐다.‘제주도 학교발전기금의 조성·운용 및 회계관리지침’에 따르면 기부금은 기부 목적 범위 내에서 기부자의 희망과 용도를 존중해 사용해야 한다. 사용 용도를 변경하려면 기부자의 명시적인 동의를 받아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야 한다.그런데 A고등학교의 경우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5건의 장학기금에서 발생한 이자수입 1696만원 사용 용도를 ‘학교체육활동 및 기타 학예활동 지원’으로 변경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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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시지상백일장 심사 결과 발표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와 ㈔영주음사는 29일 ‘2024 제6회 전국한시지상백일장’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녹담만설’을 시제로 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전국 공모로 진행된 백일장에는 400여 수의 원고가 접수됐다.제주도문화원연합회와 ㈔영주음사는 4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장원 1명, 차상 1명, 차하 1명, 참방 10명, 가장 20명 등 입상자를 결정했다. 다음은 ‘차하’ 이상 입상자 명단▲장원=진한웅 ▲차상=안분순 ▲차하=윤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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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30일 '차고지증명제' 주민 의견 수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차고지증명제의 명과 암’을 주제로 주민의견을 수렴한다고 29일 밝혔다.차고지증명제는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실시되고 있다.자기 차고지를 마련할 공간이 없는 주민은 거주지 반경 1㎞ 내 공영·민간주차장과 사유지를 임대해 차고지를 마련해야 한다. 공영주차장은 동 지역은 1년에 90만원, 읍·면지역은 60만원의 임대료를 내야하며 임대기간은 최장 2년이다.그런데 이 제도는 집 없는 서민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