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어제 부산벤처타워에 입주한 기업과 근로자를 찾아가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유관기관·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한·중·일 삼국삼색소리 음악회'가 오는 30일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안성시가 추진 중인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한국, 중국, 일본의 고유한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풍성하고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에는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22일 올바른 노인 인식을 확산하고 세대 간 존중과 이해를 위해 노인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삶의 질 향상과 세대 간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이영호 기자
옹진군은 지난 1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양성평등주간이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 주간이다. 올해 옹진군은‘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옹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경복
충북 단양군은 지난 3일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에 대한 범군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각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가치 확산에 뜻을 함께했다.행사는 1부 기념식과 군수 특강, 2부 한마음 체육대회로 나뉘어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축사, 양성평등헌장 낭독,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김문근
광명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문인 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법정 기념 주간이다.시는 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한 사회, 모두가 행복한 웃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기념식에는 3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기념사, 축사, 유공자
원주시와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2025 원주시 주민자치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올해 주민자치 화합한마당은 행사 기간을 3일로 확대해, 주민자치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시민들이 폭넓게 체험하고 즐기는 자리로 진행됐다.주민자치 동아리 공연에는 라인·실용댄스, 난타, 통기타 연주, 사물놀이 등 총 28개 동아리팀이 출전해 열정적이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이날 영예의 대상은 3개의 댄스 동아리가 뭉쳐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여준 태장2
화성특례시는 지난 8월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4개 일반구 설치를 최종 승인받으며, 15년간의 숙원사업을 실현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오는 2026년 2월 1일 4개 구청을 정식 개청할 예정으로, 권역별 맞춤형 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또한, 각 권역은 지역 특성에 맞춘 발전 전략을 통해 ▲만세구는 자연과 산업이 어우러진 혁신도시를 ▲효행구는 신·구도심을 아우르는 교육중심 정주도시를 ▲병점구는 역사와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사람중심 성장도시를 ▲동탄구는 자연과 조화로운 미래산업경
화성특례시는 지난 8월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4개 일반구 설치를 최종 승인받으며, 15년간의 숙원사업을 실현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6년 2월 1일 4개 구청을 정식 개청할 예정으로, 권역별 맞춤형 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또한, 각 권역은 지역 특성에 맞춘 발전 전략을 통해 ▲만세구는 자연과 산업이 어우러진 혁신도시를 ▲효행구는 신·구도심을 아우르는 교육중심 정주도시를 ▲병점구는 역사와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사람중심 성장도시를 ▲동탄구는 자연과 조화로운 미래산업경제
경기 화성특례시는 지난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4개 일반구 설치를 최종 승인받아 15년 간 숙원사업을 실현하게 됐다.26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2026년 2월 1일 4개 구청을 정식 개청할 예정으로, 권역별 맞춤형 행정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각 권역은 지역 특성에 맞춘 발전 전략을 통해 ▲ 만세구는 자연과 산업이 어우러진 혁신도시 ▲ 효행구는 신·구도심을 아우르는 교육중심 정주도시 ▲ 병점구는 역사와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사람중심 성장도시 ▲ 동탄구는 자연과 조화로운 미래산업경제도시를 비전으로 차별화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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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 29, 30일 덕적도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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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인천in 기획연재 필진 워크샵'이 필진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29, 30일 양일간 덕적도, 소야도에서 열렸다.인천in에 매주, 격주, 한달 등의 간격으로 연재하는 참가자들은 29일 소야도 때브르 해변 평상에 둘러앉아 2시간 가량 각각 연재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집중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30일에는 덕적도 밧지름 해변 소나무군락지에 둘러앉아 필진인 주희풍 인천화교협회 부회장으로부터 '화교의 인천 정착사', '인천화교 항일조직 일동회'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또 덕적도 단호박을 가공하며 창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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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년 연속 국비 8조원대 확보“청신호”
대구광역시는 초유의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투자사업 기준 역대 최대인 4조 2,754억 원을 반영하며,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한 국비 8조 원대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 결과는 연초부터 수차례 개최한 국비전략 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구체화하고, 국비확보 전략 수립 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원팀이 돼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직접 방문하며 협의와 설득에 집중한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특히,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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