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관측 인공위성 전문기업 루미르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의료난제 극복 우주의학 혁신의료기술개발 사업에서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성모병원이 주관하고 루미르와 입셀이 함께 공동연구기관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본 연구는 유도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해 다양한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조혈모세포 제조 공정을 혁신하고, 나아가 우주 환경을 활용한 첨단 재생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해당 과제는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경쟁형 R&D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54개월 간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우수 모집기관 10개교에 감사패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들 기관은 KMDP의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 학교들로 감사패와 감사장은 해당 기관들의 기여를 인정하기 위한 것이다.우수 모집기관 10개교는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취업복지처, 국립목포대학교, 서정대학교 학생성공처, 수원대학교 간호학과,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한림성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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