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제 함안군수가 12일 오후 2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세계국가유산산업전' 개막식에 참석해 가야고분군 가치 홍보에 나선다.14일까지 열리는 산업전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한다. 국내외 국가유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유일
대구 현대미술 50년의 흐름을 조망하는 특별전 ‘2025 격물개신-수묵의 확장, 도전의 시작, 대구 현대미술’이 오는 6월 4일부터 1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6~10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석재 서병오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립경주박물관이 오는 7월 2일부터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심층 탐구하는 ‘2025 신라학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단순한 유물 해설을 넘어 박물관이 소장한 명품 유물을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와 새로운 시각을 통해 신라 문화유산의 깊은 내면을 조망하는 시간으로 구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19일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천재로 중국, 베트남, 미얀마,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을 초청해 ‘가천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만찬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소속감과 애교심을 높이기
대전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의 4단계 구간에 대해 준공을 승인하며 전체 사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지 10여년 만으로 오는 10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기초과학 연구와 산업·비즈니스 기능이 융합된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6년
충남 아산시의회 김은아 의원이 고등학생 교복비 지원 사업과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실질적인 선택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제259회 아산시의회 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다수 학교가 학교장 재량으로 교복을 공동구매하고 있다”며 “예산 집행에는 효율적일 수 있지만 품질에 대한 불만, 체형에 맞지 않는 문제 등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20일, 산본천을 포함한 지방하천 복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하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재해 예방과 수자원 효율 운영을 위해 필요성이 인정되는 지방하천에 대해 국가가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선정됐음에도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던 산본천 복원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산본천은 산본신도시 조성 당시 복개되었으나, 이후 수
KB증권은 지난 25일 고액자산가 전용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인 '투자를 더하다, 2025 KB Premier Summit'의 일환으로 '2025 하반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반기 ‘2025 KB Premier Summit’의 마지막 세션으로,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이 'The Korea 2.0 코스피 4,000전략 :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