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학교법인 이사장에 이철 이사가 선임됐다.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이철 이사를 제29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임기는 17일부터 4년간이다.이철 신임 이사장은 목원대와 미국 노스파크신학대를 졸업한 뒤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기독교대한감리회 제29대 감독회장과 강릉중앙교회 담임목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이자 CTS기독교TV 공동대표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철 이사장은 지난해까지 감리교회 총회와 본부의 업무를 대표하는 감독회장
7개 지방세무사회 가운데 유일하게 선거를 치른 제29대 부산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서 권영희세무사가 회장에 당선됐다.16일 부산 벡스코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회장선거에서 총 1635표 중 권영희 후보가 942표를 얻어 제29대 회장에 당선됐다. 연대후보로 나섰던 김삼현·박성일 세무사는 부회장에 동반 당선됐다.경쟁 후보인 홍재봉 후보는 693표를 얻었다.이날 신영삼 선거관리위원장은 개표 직후 제51회 부산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권영희 후보의 당선을 선포했다.한국세무사회에서 여성세무사가 지방세무사회장에 당선된
김진욱 소방정이 1일 경상북도 정기인사에 따라 제29대 영천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진욱 영천소방서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상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의성소방서장, 상주소방서장 등을 거쳐 영천소방서장에 취임한 것. 김 소방서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지휘 역량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다양한 수상을 했다. 특히 소통을 중요히 여기고 강한 추진력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 소방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기반
한국세무사회 63년 역사에서 첫 여성 지방세무사회장 탄생. 여성 세무사가 채 20명이 되지 않던 1988년 여성세무사회장을 맡아 업계 내 여성의 존재감을 높이려 했던 권영희 세무사가 회원 수 2천여 명의 제29대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에 당선됐다.득표율 57.6%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권영희 회장은 2017년 제25대 부산회장 선거에 나섰을 때도 불과 50표 차이로 석패했다. 그로부터 8년 후 그의 리더십과 추진력이 회원들의 평가를 받은 것.등록번호 1831번. 한국세무사회 1만7천여 세무사 가운데 1,831번째로 회에 가입했다는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일, 이일희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이 제29대 장안구청장으로 취임하여 수원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제29대 영천소방서장으로 김진욱 소방정이 1일 취임했다.신임 김 서장은 상주 출신으로 상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8년 소방 공직에 입문해 30여 년간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의성소방서장, 상주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탁월한 지휘 역량을 쌓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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