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기업인협의회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14일 엑스포조직위원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영동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엑스포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 임종수 군 기업인협의회장, 손양균·김인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임종수 회장은 “난계 박연의 탄생지이자 명실상부 국악의 고장인 영동에서 전통문화 엑스포를 개최하게 돼 큰 자부심을 갖게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인으로서 엑스포 준비에 힘을 보태고자 후원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정영철 군수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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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20일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 설치에 반대하고 나섰다.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는 전북 장수에서 영동까지 345kV급 전력을 끌어가는 사업으로 전북과 충남북 등 8개 시군, 37개 읍면을 통과한다. 2031년 완공 예정이다.정 군수는 이날 입장문을 내 “한전이 최근에야 사업 계획을 통보해올 정도로 사업이 사전 협의 없이 일방 추진되고 있다”며 “영동군에는 송전선로뿐 아니라 개폐소까지 설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한전 남부건설본부는 지난 주 영동군에 공문
김만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자연재난 사전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정영철 영동군수가 주요 재해
팜스코가 여름 대비 맞춤형 교육과 현장 밀착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팜스코는 지난 4월 28일 양돈 지역부장 및 팀장을 대상으로 ‘2025년 1차 양돈 스페셜 스쿨’을 개최한 자리에서다. 이 자리에서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이번 양돈 스페셜 스쿨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양돈 농가의 생산성과 안정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와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이 지난 13일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정 군수는 “청주공항 활주로 확충은 영동의 와인과 문화, 관광 콘텐츠가 세계로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의장도 “공항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생활권을 넓히는 기반”이라며 “청주공항 활주로 확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는 지난 2일 배낙호 경북 김천시장을 방문해 두 지자체 간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영동군민들의 김천시립추모공원 화장장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언급하며 화장장 이용료 감액을 요청했다.김천시립추모공원은 영동군에서 33km 정도 떨어져 차량으로 30분 이면 도착한다. 이같은 접근성 때문에 군내 화장 건수의 42%가 김천화장장에서 이뤄지고 있다.정 군수는 “영동군은 김천시와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자체로 김천시립추모공원의 안정적 운영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며 “영동을 ‘준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지난 16일 서울지역 자매도시 4곳을 순방하며 단체장들을 만나 영동군에서 여는 국악엑스포를 홍보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정 군수가 이날 방문한 자치구는 용산구, 중구, 서대문구, 강남구 등으로 영동군과 자매의 연을 이어오는 지자체들이다.정 군수는 이날 각 단체장들을 면담하고 “오는 9월 개막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세계 유일의 국악 대축제”라며 “국악의 고장 영동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
정영철 영동군수는 1일 정례조회를 주재하고 “6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이 군민의 일상과 관광객 방문이 겹치는 만큼, 부서별과 분야별로 빈틈없는 현장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정 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귀성객,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휴 기간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방문객들이 불편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따라 군은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교통 및 주차질서 관리, 쓰레기 수거 등 환경관리, 비상 연락체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지난 14일 군내 재해 취약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정 군수는 이날 영산배수펌프장, 심곡지하차도, 용당지하차도, 용당게이트펌프장 등 침수가 우려되는 4곳을 차례로 방문해 배수펌프 작동 상태, 지하차도 수위 감지 시스템 작동상태, 유수지 및 수문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군은 지난 3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 체계 구축, 인명보호 강화, 수방시설 점검 및 유지, 수방자재 확보, 민관 합동훈련 등 5대 과제를 집중 추
정영철 영동군수영동군수가 김천시를 직접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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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보건의료원,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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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강버스 안전성 ‧ 품질검증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9월 정식 개통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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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KOMIR), 페루 에너지광업부 등 한국 초청연수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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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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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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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UEL 정복 하고 ‘무관의 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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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드디어 ‘무관의 한’을 풀고 토트넘에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안길까.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2025 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토트넘은 맨유만 넘으면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공식 대회 ‘무관’에서 벗어난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도 손에 넣는다.손흥민도 지긋지긋하게 이어져 온 무관의 경력에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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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의 앙코르 공연 '헨젤과 그레텔' 마지막 관람 찬스!‘1만원의 행복’은 24일(토) 공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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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5 어린이·가족오페라 을 다가오는 5월 23일-24, 30일-31일 총 4일에 걸쳐 공연한다. 5월 24일 공연의 A석에 한하여, 1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전년도 공연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호응을 얻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어린이·가족 오페라 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앙코르 공연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형제의 동화를 원작으로 하여, 친숙한 이야기와 감동을 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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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제과 박기환 대표, 울산 시각장애인에 ‘뻥튀기’ 220개 따뜻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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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달러 앞두고 강세론 솔솔…5말6초 최고가 찍나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 경신이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1시간 차트에서 상승패턴 중 하나인 더블바텀을 형성한 후 10만5000달러를 회복했다. 10만2500달러 지점의 유동성이 확보되면서 이번 주 새로운 비트코인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대는 10만6300~10만600달러 사이로, 이전 가격대인 9만7900~9만2700달러 사이와 유사한 형태다. 이 패턴이 유지된다면 비트코인이 10만70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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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기청 ‘소상공인 제품 상생판매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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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소상공인 제품 상생판매전’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단위 소비촉진 캠페인인 ‘5월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에서 진행됐다. 울산중기청과 한국동서발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현대백화점이 공동 주관한 가운데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마을기업 등 28개 업체와 현대백화점 입점기업 4곳이 참여해 총 32개 부스가 운영됐다. 행사 기간 동안 시민 50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