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침수취약가구의 신속한 대피 지원과 인명사고 제로화 목표 달성을 위해 ‘동행파트너’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동행파트너’는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 중증장애인, 아동 등 관내 재해약자 348가구를 대상으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구성한 주민 협업체로, 구는 재해약자 1개 가구당 ▲돌봄공무원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 ▲인접 거리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 등 5명 내외의 동행파트너를 매칭했다.동행파트너는 침수 예보 단계부터 현장에 출동해 재해약자의 안전을 살피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평시에는 간담회 등을
행안부, 부처 및 지자체 협력 수상안전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 추진6월부터 9월까지 집중 활동… 국민안전 강화 다각적 노력정부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상 인명사고 예방 활동에 본격 나섰다.행정안전부는 여름철은 해수욕장, 하천·계곡을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 장소에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 국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2025년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특히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한 늦더위에 대비해
중부뉴스통신 = 관악구가 침수취약가구의 신속한 대피 지원과 인명사고 제로화 목표 달성을 위해 ‘동행파트너’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동행파트너’는 반지하주택에 거주
창원NC파크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가 인명 사상사고의 원인이 된 시설물 ‘루버’에 대한 안정성 실험에 나선다.19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출범
제주도 내 12개 해수욕장이 24일 10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오는 30일 중문해수욕장까지 차례로 개장한다.제주도는 도 해수욕장협의회를 통해 조기 개장 계획을 승인하고 해수욕장별로 안전관리요원 선발·배치, 백사장 양빈 작업, 탈의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특히 올해는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행락 환경을 위해 인명사고와 관광 불친절, 바가지요금 등 관광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삼무 정책을 핵심 가치로 설정해 운영한다.이를 위해 도내 12개 해수욕장에 228여명의 안전관리요원과 민간안전요원, 그리고 529명의 1
제주도 12개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한다.오늘 10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6월 30일 중문해수욕장까지 순차 개장에 들어간다.제주도는 해수욕장 개장을 위해 도 해수욕장협의회를 통해 조기 개장계획을 승인하고, 해수욕장별 안전관리요원 선발·배치와 함께 백사장 양빈, 탈의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올해는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행락 환경을 위해 인명사고, 관광 불친절, 바가지요금 등 관광위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삼무 정책을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조기 개장에 맞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양군이 여름철을 앞두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군은 이번 대책 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소방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인명사고 제로를 목표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여름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계곡, 하천, 강 등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3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시설물과 장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훼손된 시설물은 신속히 보수·정비할 계획이다.특히,
18시간전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지난 23일, 동해시 한섬해변과 하평해변을 직접 찾아 연안안전지킴이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여름철 대비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인명사고 위험이 높은 연안 취역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연안안전지킴이들의 근무체계와 안전장비 비치상태, 순찰활동 내용 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현재 동해해양경찰서는 관내 한섬해변과 하평해변, 덕산해변, 갈남항 방파제 등에 연안안전지킴이 8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남원경찰서는 18일, 남원 관내 섬진강, 금곡교, 지하차도, 요천변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인명피해 우려 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서장이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점검으로써 섬진강 주변 인명사고 우려 지역을 중점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 및 문제점 발굴‧개선 등의 내용으로 면밀히 진행되었다.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은 “올해 여름 장마가 다른 때보다 일찍 시작되어 긴장마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더욱더 철저한
의령소방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의령소방서는 군민들에게 사전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알리고 인명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주요 행동요령으로 ▲위험지역 회피 및 신속한 대피 ▲기상 상황 수시 확인 ▲침수 위험지역 접근 자제 등이다또한, 소방서는 풍수해에 대비해 동력소방펌프, 양수기 등 주요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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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 경주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 위한 참기름 100세트 기탁
현곡은 2025년 6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내 다자녀가구 및 조손가구를 위한 참기름 100세트를 기탁했다. 현곡은 경주시 현곡면 소재의 식품회사로, ‘토리’라는 사업 이념을 가지고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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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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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故 양재봉 창업자 화보집 발간
대신파이낸셜그룹이 ‘큰 大 믿을 信’의 경영인, 故 양재봉 창업자의 탄생 100주년를 맞아 화보집을 발간한다.대신증권은 고 양재봉 창업자의 금융보국 신념과 ‘신뢰·혁신·상생’의 경영철학, 그리고 금융시장 개척에 앞장선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화보집은 고 양 창업자의 과거 발자취 속에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보자는 취지를 담아 제작됐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원칙과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변화와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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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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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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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만 53억 고수온 피해...해결책 머리 맞댄 제주도-유관기관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고수온 대응 관계기관 준비상황 점검 회의'를 도청에서 개최하고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도를 비롯해 해양수산연구원, 제주시, 서귀포시,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연구소, 수협중앙회, 제주어류양식수협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석, 고수온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기관별 임무와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고수온 피해가 지속적으로 심화되는 가운데, 제주지역 양식생물 피해 규모가 매년 크게 확대되고 있다.피해규모는 2020년 1억 7000만원에서 2022년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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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사 폭행한 고등학생 상해 혐의 검찰 송치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를 폭행한 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도내 모 고등학교 학생 ㄱ군을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군은 지난달 27일 자신이 재학 중이던 고등학교에서 교사 ㄴ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제주도교육청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고 ㄱ군에 대해 퇴학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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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
광주시는 6월 26일부터 ‘2025년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교육 취약계층 성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저소득층 및 장애인 271명이 선정됐으며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총 50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확대된 지원 대상에는 기존 저소득층과 장애인 외에도 ▲청년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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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주민과 함께하는 세계평화의 숲 칡덩굴 제거 행사’ 진행
인천시 중구는 지난 24일 운서동 소재 세계평화의 숲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세계평화의 숲 칡덩굴 제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녹색복지 공간인 ‘세계평화의 숲’의 경관개선과 생태계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칡덩굴’은 강한 번식력과 빠른 성장이 특징으로, 나무 등 주변 식물의 양분을 흡수하며 생육을 방해하곤 한다.이날 활동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산림조합 관계자,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세계평화의숲사람들,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이들은 초여름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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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교서 학생이 교사 추행...경찰 수사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제주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도내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ㄱ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군은 지난달 16일 교사 ㄴ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