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서천군의회는 1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열린 제332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김만식 기자 = 서산시의회는 17일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의사일정을 변경하기로 신속하게 결정했다. 이 같
국민의힘은 4일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을 골자로 한 방송법의 본회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소수 의원만 본회의장을 지키고 나머지는 퇴장하는 방식으로 무제한 토론에 응수했다.양측 신경전은 민주당이 이날 방송 3법 등 쟁점 법안의 처리를 위해 의사일정 변경 동의 안건을 제안할 때부터 시작됐다.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방송 3법에 대해 “방송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법”이라고 하자,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민
인천 부평구의회는 7월 15일에 개최된 제270회 임시회에서 신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새로운 임기를 맞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손대중 의원이, 부위원장으로는 윤구영 의원이 선출되었다. 손대중 신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의회의 원활한 의사일정 조정을 뒷받침하고 내실 있는 의회사무국 조직 구성을 통해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여, 부평구의회가
여야 간 쟁점 법안인 방송3법 가운데 방송법이 4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들의 표결 처리 후 쟁점 법안 가운데 방송법을 가장 먼저 상정했다.앞서 국회는 이날 오후 2시께 개의한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처리를 주도하는 방송3법 등의 의사일정 변경 동의 안건을 표결에 부쳐 가결했다.애초 안건 처리 순서가 상법, 방송3법, 노란봉투법 순이었으나 방송3법을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에 앞서 처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국민
여야 간 쟁점 법안인 방송3법 가운데 방송법이 4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들의 표결 처리 후 쟁점 법안 가운데 방송법을 가장 먼저 상정했다.앞서 국회는 이날 오후 2시께 개의한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처리를 주도하는 방송3법 등의 의사일정 변경 동의 안건을 표결에 부쳐 가결했다.애초 안건 처리 순서가 상법, 방송3법, 노란봉투법 순이었으나 방송3법을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에 앞서 처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국민
서산시의회는 17일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의사일정을 변경하기로 신속하게 결정했다.이 같은 결정은 집중호우로 인해 집행부 공무원들이 피해 복구에 전념하고 의원들 또한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에 동참하는 것으로 금일 예정된 ‘2025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보고’는 피해 복구 추이를 지켜보며, 25일 제30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청취할 예정이다.조동식 의장은 “현장에서 호우대비와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
서산시의회는 17일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의사일정을 변경하기로 신속하게 결정했다.이 같은 결정은 집중호우로 인해 집행부 공무원들이 피해 복구에 전념하고 의원들 또한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에 동참하는 것으로 금일 예정된 ‘2025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보고’는 피해 복구 추이를 지켜보며, 25일 제30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청취할 예정이다.조동식 의장은 “현장에서 호우대비와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로 심각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닥재 시장 “신축보다 리모델링”…상반기 1위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 바닥재 시장에서 소비자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브랜드는 LX하우시스였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신축보다는 리모델링 수요가 늘며 바닥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SNS 등 총 12개 채널 24만 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건축자재기업 7곳의 바닥재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7월11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임의 선정됐으며, 분석은 ‘기업명+바닥재’ 키워드로 수집된 온라인 게시물을 기반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서울남부구치소 독방 수감…예우 없고 경호도 중단
김건희 여사에 대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구속영장이 12일 발부되면서 김 여사가 구치소에 정식 수용됐다.이날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종료 후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로 이동해 구인 피의자 거실에서 대기하던 김 여사는 수용실이 배정되는 대로 수용동으로 옮겨질 예정이다.김 여사는 일반 구속 피의자와 똑같은 절차를 밟는다.먼저 인적 사항을 확인받은 후 수용번호를 발부받고, 키와 몸무게 등을 재는 신체검사를 받는다. 소지품은 모두 교정 당국에 맡겨 영치한다.이후 카키색 미결 수용자복으로 갈아입은 뒤 수용번호를 달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도 결국 구속…헌정사 최초 전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3시간전
윤석열 전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12일 밤 구속됐다. 특검 출범 41일 만이다. 이로써 헌정사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 구속됐다. 윤 전 대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루의 끝을 붉게 물들이며, 강화도 장구너머포구
36분전
휴가철이었다. 무서운 더위에 맞서기보다는 그저 굴복하리라 마음먹었다.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여름이었다. 하지만 금세 입추가 오고, 말복이 지나가니 놀랍게도 해가 지면 서늘한 바람이 불어왔다. 그렇게 기다렸던 더위의 끝이었는데, 막상 꺾이는 기운이 느껴지니 묘하게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시원한 물놀이 한 번 해보지 못했는데, 여름이 이렇게 지나가 버리는 건가. 강화도에 산 지 4년째, 한 번도 해수욕을 해본 적이 없었다. ‘짐을 싸들고 바다로 뛰어들어볼까?’ 잠시 고민했지만, 그놈의 뒷정리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대신 가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예규] 사업동일성 유지하며 경영주체만 교체....‘사업의 양도’ 해당
호텔업 및 부동산임대업 전대업 사업자가 전대인으로부터 전대업에 관한 모든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 받아 해당 사업의 동일성을 유지하면서 경영주체만을 교체한 것은 재화의 공급으로 보지 않고 ‘사업의 양도’에 해당한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다만, 이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시설화재보험계약과 기타 계약 등의 유무, 승계 여부를 고려해 사실판단을 해야 한다.국세청은 부동산전대업자가 전대업을 양도하는 경우 재화의 공급으로 보지 않는 사업의 양도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호텔업 및 부동산임대업을 영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구속] 與 "사필귀정… 국민과 함께 환영"
4시간전
김건희 여사의 구속영장 발부를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필귀정”이라는 평가를 내렸다.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국가의 정상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이번 영장 발부가 권력형 비위 단절의 출발점이 돼야한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김건희 씨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니라 윤석열 정권 국정농단의 정점에 있었던 인물”이라며 전직 대통령의 부인이라는 이유로 법망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면 큰 착각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특검이 신속히 기소하고 모든 의혹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조국혁신당도 이날 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