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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남 신안군 가거도·2024년 전북 부안군 상왕등도에 이어 세 번째영해기점 등 43개 국토외곽 먼섬 지원 위해 ‘국토외곽먼섬법’ 1월 17일부터 시행 2025년 올해의 섬으로 완도군 ‘여서도’가 지정됐다.행정안전부와 해양수산부는 ‘2025년 올해의 섬’으로 전라남도 완도군에 위치한 영해기점 유인섬인 ‘여서도’를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완도와 제주도의 중간 지점 먼 바다에 위치한 여서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에 속해있으며, 면적 4.19㎢, 해안선길이 13.3
‘2025 을사년 올해의 섬’으로 여서도가 선정됐다.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의 영해 기준점 유인도다.완도와 제주도의 중간 지점 먼 바다에 있는 여서도는 면적 4.19㎢, 해안선 길이 13.33㎞의 작은 섬이다. 100여명이 살고 있다.해변의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의 난대림이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을 뽐낸다. 마을을 에워싼 돌담은 여서도의 대표적 자산으로 손꼽힌다.해양수산부와 행정안전부는 영해기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3년 신안군 가거도를 시작으로 매년 영해기점 유인섬 중 1개를 올해의섬으로 지정하고 있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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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전 교육차관 “AI교과서는 교육자료가 적합 .. 리스크 줄이고 예산 아껴야”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부 차관을 지낸 박백범 대전대 석좌교수가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해 교육자료로 제공하면 활용도도 높고 예산도 아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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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 ‘귀주성’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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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통시장 소비 촉진 총력… 설 명절 맞이 특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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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찬동 인사로 평가받는 이창석 서울여대 생명환경공학과 교수가 국립생태원 차기 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23일 시작돼 3년이다. 환경단체는 환경부 산하단체 기관장에 4대강 찬동자를 앉히는 게 웬 말이냐고 비판했다.환경부는 산하 국립생태원 차기 원장으로 이 교수를 임명했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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