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새활용센터는 제주한라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제작한 그림책 '우주지킴이' 80여 권을 제주시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8곳에 전달했다.이번 그림책은 제주한라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2025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과제의 일환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새활용센터를 어린이들에게 더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어린이들이 센터를 방문하기 전에 새활용에 대해 미리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새활용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우주지킴이'는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백미늠자 말해볼게요게임티브이폰이거랑 친해지면큰일납니다선생님 말씀에오늘은 폰 안보고종이접기 했어요오리기 붙이기 했어요예쁜 색종이로팔찌도 만들었어요내일 어린이집 가면주아랑 지안이서율이에게 선물할 거에요 창원문성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2009년 《문학공간》 詩 당선울산공업탑 50주년 문예 공모전 대상시집 『고래 하품』 외그림동화 『우리 집 보물 성이냥이』김해문협 사무국장 , 「감꽃책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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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유아교육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전남 장성 백양사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명상캠프를 열었다.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대한불교조계종 백양사에서 ‘제4회 백양아이 어린이 명상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초등
경산교육지원청은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경산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20개소에 재원 중인 유아 25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과 하나 되다」 주제로 유보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유보통합이란 유아교육과 보육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해 아이들에게 일관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려는 정책 방향을 뜻한다.이번 유보통합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아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과일 타르트 요리 활동 ▲마술·인형극 공연 ▲레고 조립 ▲가상공간 체험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8일 남구 한 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지역 대학교수와 유보통합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주관으로 광주 내 유아교육과 및 아동학과 교수를 초청해 유보통합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 내 11개 대학 13개 학과 총 40여 명의 교수진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협의회는 현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가 시행 중인 각 팀의 유보통합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진행됐다.유아교육팀은 유
울산시교육청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하나의 체계로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을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교육청 인력을 앞으로 1년간 지자체로 파견해 보육업무 이관 작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교육청과 울산 중구청은 유보통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인력 파견을 결정하고 실무협의를 벌이고 있다. 울산 유보통합 대상은 올해 3월 기준 영유아 2만9262명이다. 유보통합은 유아교육과 보육의 관리 체계를 일원화해 0~5세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시교육청은 정부 방침에 따라 울산형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8일 ~ 19일 경기도 교장단 11명과 함께 ‘2025 의정부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2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2025년 상반기 동안 추진된 유아교육 주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기반의 유보통합 지원체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적 논의와 특히‘영유아의 행복한 삶을 위한 이음교육’이라는 주제로 오산대학교 유아교육과 이혜경 교수 강연을 통해 유-보-초 이음교육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북교육청은 7월부터 도내 5세 유아를 대상으로 무상교육·보육 정책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이번 정책은 유아교육과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 유아 약 1만 3000여 명이 지원 대상이다.교육부는 지난 7월 29일 국무회의를 통해 2025년 5세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3~5세 유아를 단계적으로 무상교육·보육 정책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유아 1인당 월 최대 11만 원까지의 교육·보육비가 추가 지원되며 기관 유형별로는 △사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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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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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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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모터밤, 엄마는 캠핑밤, 아이는 워터밤… 칠곡보야외물놀이장 여름축제 개막
아빠는 엔진 소리에 귀를 세우고, 엄마는 강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아이는 물총을 움켜쥔다. 올여름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는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세 가지 밤’축제가 열린다.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칠곡보 야외 물놀이장과 주차장, 오토캠핑장을 무대로 ‘워터밤’, ‘모터밤’, ‘캠핑밤’이 차례로 펼쳐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음악, 화려한 슈퍼카, 반짝이는 별빛까지… 여름밤의 낭만과 짜릿함이 한자리에 모인다.첫날은 ‘워터밤’이 무대를 연다. 15일과 16일 저녁 6시, 워터밤 특별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레이샤 공연,‘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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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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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아 태극기 휘날린 울산 남구
울산 남구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독립에 헌신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다채롭고 실효성 있는 광복절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위드카페 3곳에 태극기를 든 장생이 컵홀더 2000개를,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27곳에 태극기 다는 날 스티커 1200장을 배부했다. 또 태극기 게양 인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구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광복절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장생포 문화창고에서 남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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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 공동 브랜드 만든다
태화강국가정원 인근 먹거리상권이 새로운 이름과 이미지로 탈바꿈한다.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와 태화강국가정원 상인회는 지난 14일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의 공동브랜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특허청과 울산시가 공동 추진하고 울산상의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비 공모사업이다. 올해 대상지로는 태화강국가정원 상인회가 최종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상인회는 브랜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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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찜통더위 이번주 내내 계속
이번 주 내내 울산에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낮에는 강한 햇볕이,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의 일상에 불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7일 기상청은 “울산에 이미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 안팎까지 오르고 체감온도는 35℃에 달하겠다”고 예보했다. 18일 울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24℃, 낮 최고기온은 33℃로 평년보다 1~3℃ 이상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4℃, 낮 최고기온은 33℃로 비슷하며 20일도 낮 기온이 33℃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폭염이 꺾이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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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현대 N 10주년 팝업스토어’ 한정판 굿즈 다채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패션 편집숍 피어에서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의 10주년을 기념한 ‘현대 N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과의 협업으로 브랜드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역대 N 차종 미니카 전시 △N 퍼포먼스 파츠 △N 컨피규레이터 존 등을 통해 고성능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아이오닉 5 N과 아반떼 N 관련 시승·구매 정보도 현장에서 안내된다. 브랜드 굿즈도 다양하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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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년농업 스타트업, 여름 고품질딸기 본격 출하
울산 울주군은 군과 울산테크노파크의 청년 스마트팜 보급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청년 농업 스타트업 ‘아워즈팜’이 여름철 고품질 딸기를 생산해 본격 출하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9년에 설립된 아워즈팜은 자체 개발한 ICT 기반 자동화 재배 시스템으로 모종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한다. 올해는 AI 기반 생육 분석·예측 기술을 도입해 운영비와 에너지 사용량을 각각 20%, 10~15% 절감하는 등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딸기는 대표적인 저온성 작물로 여름 재배가 어려운 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