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의 ‘구’를 조합해 매년 6월9일로 지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구강 건강에 대한 울주군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미취학 아동 대상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초·중학교 구강보건교육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 방문 구강보건 홍보활동 등
울주군보건소가 이달 4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한방으로 한방에 누리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취약 경로당 노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만성질환과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한방진료와 건강생활 교육을 제공해 활기찬 노년과 신체기능 향상을 돕는다. 대상 경로당은 △두서면 서하경로당 △삼동면 하잠경로당 △웅촌면 대복경로당 △서생면 진하2리 경로당 등이다.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한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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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180명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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