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는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학년 장형우씨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교육 프로그램인 ‘Microsoft AI School’ 최종 발표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장씨가 소속된 팀은 ‘힐링서클을 활용한 멘탈케어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사용자가 가상의 공간에서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멘탈케어 솔루션을 제시했다. 울산과학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혁신적인 사고와 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다예기자
울산과학대학교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청운체육관에서 ‘2024 지·산·학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행사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창직 경진대회, 국책사업 및 R&D 성과 홍보, 오픈 캠퍼스, 산학협력총괄협의회 세미나 등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울산과학대가 수행하는 교육부 주관 사업과 연계된 결과물과 우수 사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산·학 페스티벌 시상식은 8일 열릴 예정이다. 조홍래 울산과학대학교 총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산학협력 우수 사례를 알려 산학 협력 문화 확산 및 활성
울산과학대학교가 운영 중인 울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울산시건축사회와 5일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울산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자체 탄소 중립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건물 부문 신규 과제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최근 실시한 ‘제2회 울산지역 고교생 대상 진로 영상공모전­MZ의 꿈길’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총 9개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나, 너에게 하고픈 말’을 출품한 문수고등학교 ‘밀부치’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울산여자고등학교 ‘Epic Frame’, 우수상은 달천고등학교 ‘루미너스’와 문현고등학교 ‘문방’이 각각 받았다. 신선여자고등학교 ‘무한도전’과 무거고등학교 ‘MGBS 20기’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산여자고등학교 ‘eighteen friends’와 울산중앙여자고등학교 ‘별의 커비’, 울산중앙여자고등학교
울산과학대학교 학생들이 ‘2024년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 전문대학 컨소시엄 연합 창업 경진대회’에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창업교육혁신선도대학사업 전문대학 컨소시엄 연합이 주관했다. 울산과학대는 UGCEO 2기, Inclusis, Global-Startup 등 3개팀이 참가했다. 그 결과 식품 분야의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아이템을 제시한 UGCEO 2기, 사회적 약자를 고려해 복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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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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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차 임신부 허용".의령군 규제개혁 공모 '최우수'
임신부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주차구역을 교통약자주차구역으로 개편하자는 아이디어가 올해 의령군 규제혁신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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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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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곳간 채워라'…알짜 기업 매각으로 현금확보 전쟁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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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리밸런싱 성과 '가시화'...핵심사업 강화·비효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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