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밤바다에 낭만을 더한 울릉 섬지역의 ‘울루랄라 밤바다 포차’가 지역 사회봉사단체의 구슬땀과 함께 큰 인기를 끌며 자리매김했다는 호평이다.올해 처음 열린 이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K-관광 섬 육성 사업에 울릉군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참여객들은 50%를 할인받고, 해양레저 체험, 해양레저 페스타와 해산물을 맛보는 행사에 사회단체 울릉청년단원들이 지역 봉사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지난 18일까지 나흘간 저동항 일원에서‘해 질 녘 울릉도 바다를 품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는 해산물 파티’를 주제로 야간 바다포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