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6일, ‘제7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를 하루 앞두고 안전관리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은 가요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소방, 무대시설, 관람석, 행사장 주변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예상치 못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 결과, 미비한 부분은 가요제 개최 전까지 즉시 보완하도록 지시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지속적인 축제장 안전관리를 실시하도록 했다.성낙인 군수는 “가요제를 찾는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