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에 위치한 대한교육원이 ‘파크골프 하루만에 마스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파크골프 교육과 자격증 취득, 그리고 교수 임용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대한교육원은 자체 교수 임용 기준을 통과한 인원 중 파크골프 지도사, 파크골프 강사, 파크골프 심판 등 3종의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교수직을 부여한다. 이번 교수 임용에는 김서안 교수, 신관기 교수, 신영숙 교수, 한정현 교수, 민준홍 교수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이 포함됐다.임용 시에는 교수 임명장 수여, 대한교육원 공식 명함 제공, 교수 전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14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을 열고, 보건의료행정학과 유왕근·빈성오 교수 각 1000만 원, 화장품학과 김영욱 교수 1000만 원, 메디푸드HMR산업학과 은병희·장부한 외 학생일동 1200만 원 등 총 4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은 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지난 26일 대구 군위군 사유원에서 대구의 국제회의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시·컨벤션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광호 경북대 교수, 백남종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김정현 고려대 교수 등 국제회의 분야 주요 인사 15명을 ‘2025 대구 마이스 대사’로 위촉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27일 대학본부 U-edu센터에서 인공지능·모빌리티 공동연구센터 지산학연 협력 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협의체는 충청북도 북부권을 중심으로 대학, 지자체, 연구기관, 기업이 협력해 지역 미래전략산업의 핵심 분야인 AI·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협의체에는 인공지능·모빌리티 공동연구센터 센터장을 맡은 한국교통대 이형욱 교수를 비롯해 충북대 기석철 교수, 청주대 정형근 교수, 중원대 이형우 교수, 세명대 한상익 교수, 유원
단국대 화학과 최진호 석좌교수·최고은 교수 연구팀이 먹는 코로나 치료제인 CP-COV03를 개발,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등 팬데믹 대응을 위한 신약 개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 국제 저명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의 8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연구에는 사노즈 레지놀드 초빙교수, 유승진 씨,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김정호 교수, 최준용 교수,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공동 참여해 수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례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 교통카드 발급 신청 등 교통편의 제공 및 복지증진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조례는 군의회 상정을 거쳐 최종 심의·의결 후 공포되며,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유치를 위한 전략 점검에 나섰다. 전북도는 4일 도청에서 ‘2036 전주 하계올림픽·패럴림픽 기본계획 수립 및 IOC 대응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에서는 지금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도 관계자, 전북연구원,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했다
우수 인재를 모집하거나, 연구성과를 선보이는 경기도의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 총 1만3000명이 참여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와 수원시가 공동개최한 이번 산업전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전시 규
경기·강원·서울·인천 등 수도권 4개 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자활생산품 판매전을 연다.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역자활센터 등은 6~7일 여주시에서 '2025 수도권 자활생산품 판매전 가치잇장'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