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1일 사고예방프로그램의 도민 체감도 향상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25년 하반기 제주안전도시 실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제주안전도시 실무협의회는 '제주도 안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내 손상사망률 저감을 위한 고위험 사고유형별 예방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추진하는 협의체로, 8개 분과별 60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주대학교병원 송성욱교수가 '제주손상감시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데 이어, 제주도내 자살사고분석 및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4일 제주어류양식수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제주안전도시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한 해 동안의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7년 제5차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향후 추진 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안전도시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안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협의기구로서 안전도시 조성 및 사고 예방사업 발전 방안과 기관 간 사업 조정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박남수 협성대학교 지역사회건강안전연구소장의 ‘제5차 제주안전도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4일 제주어류양식수협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제주안전도시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한 해 동안의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7년 제5차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목표로 향후 추진 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안전도시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안전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협의기구로서 안전도시 조성 및 사고 예방사업 발전 방안과 기관 간 사업 조정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박남수 협성대학교 지역사회건강안전연구소장의 ‘제5차 제주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울산시가 산업현장 사고와 대형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대학·연구기관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시 안전체계 구축에 나선다. 울산시는 24일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AI 기반 안전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선언식’을 열고, 재난 대응력과 산업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선언식은 정부의 재난안전 정책 강화 기조에 맞춰 울산의 안전정책 패러다임을 인력 중심에서 AI·사물인터넷 기반의 과학적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시는 그동안 지역 산업구조
울산시는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인공지능 기반 안전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선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선언식은 정부의 재난안전 정책 강화 기조에 맞춰 울산의 재난 대응력과 산업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지자체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의 공동협력 출범 행사로 마련됐다.최근 복합재난의 대형화와 산업현장 사고 증가에 따라 기존의 인력 중심 대응에서 인공지능·사물 인터넷 기반의 과학적 안전관리 체계로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이에 울산시는 지역 산업구조
충남 계룡시가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정책으로 ‘안전이 일상이 된 스마트 안전도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충청권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졌음에도 대형 침수나 산사태 피해 없이 여름을 넘긴 것은 이러한 선제적 행정의 성과다.   시는 사전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원칙 하에 위험 지역을 정밀 점검하고 도로 배수시설, 우수받이, 산림 정비 등 생활 안전사업을 꾸준히 추진했다. 특히 무더위 그늘막 설치, 하수관 준설, 맨홀 보강, 풍수해 대비 물품 비치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재난 예방 시스템을 정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하철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첨단 기술을 도입하며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한걸음
김만식 기자 = 대덕구의회 이준규 의원이 안전도시 대덕구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행정복지위
울산시의회가 제260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6일 각 상임위원회별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 및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조례안, 출연금 기금운영 등의 심사를 이어갔다. ◇행정자치위 행자위는 이날 ‘2026년도 울산광역시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의 건’을 비롯해 시민안전실 소관 2025년도 제3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의 건과 2026년도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예비심사의 건 등을 심사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최근 울산시가 ‘AI 기반 안전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공동
광주 광산구가 민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토지정보 종합상담실’이 올해 큰 성과를 거두며 전세사기 피해 예방의 지역 대표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광산구는 시민의 부동산 불안 해소와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토지정보 종합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총 14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지난해 구청 내 고정 운영 방식이었던 ‘안전도시 종합상담실’ 36건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찾아가는 토지 정보 종합상담실’은 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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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민 개방화장실 운영실태 현장 점검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편의 증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개방화장실 전 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점검 후 재지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기존 개방화장실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시는 총 17개소의 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동지역이 14개소, 읍면지역이 3개소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된 개방화장실은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전기·상수도 사용요금 일부와 정화조 청소 수수료 지원, 민간위탁을 통한 1일 2회 청소관리 등을 통해 개방화장실 소유·관리자에 대한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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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공익직불금 522억 원 지급...전년比 31억↑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는 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던 밭 단가가 인상되면서 농가의 체감 혜택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지급 규모는 지난해 지급액 491억 2,000만원 대비 31억 2,900만원 증가한 522억 4,900만 원으로, 총 3만 8,076농가에 지원된다.공익직불금은 농가가 16개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지급되며, 제주도는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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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풍기읍 주택서 불··· 주택 1동 전소
경북 영주시 풍기읍 한 단독주택에서 지난 13일 오후 8시16분쯤 불이 나 주택 1동이 전소됐다.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등유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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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풍력발전 분야 연구센터를 운영 중인 국립군산대학교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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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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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재난 현장과 정책 잇는 소통 성과…최우수 '언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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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속 조유진 소방위 , 완주소방서 설수경 소방장 등 2명이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대한재난구호안전봉사회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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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올해 도시정비 수주 6조 3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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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2025년 도시정비사업 연간 누적 수주액 6조 3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GS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총 10개 단지를 수주해 누적 수주액 총 6조 3,46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6조원대를 넘어선 성과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대규모·우량 입지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올해 주요 수주 단지로는 지난 7월 시공사로 선정된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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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 논의 ‘급물살’…전주·완주 통합은 여전히 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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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내년 7월 1일 출범을 목표로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전북의 전주·완주 통합 논의는 여전히 공식 절차가 진전을 보이지 못한 채 답보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충청권과 전북 간 행정통합 논의의 온도 차이가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대전·충남 통합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을 두고 관계 지자체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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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돌 기념 및 나눔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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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는 20일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창립 제11주년 기념식 및 송년 나눔 한마당’을 열었다.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허종식 국회의원, 김종배 인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부의장·이선용 기획행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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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서 30분간 정전 발생
대구 중구 태평로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다.20일 오후 3시 36분께 대구시 중구 태평로1가 일부 지역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정전 직후 한국전력은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한전 측 설비는 약 30분 만에 정상화된 것으로 전해졌다.한국전력 관계자는 고객이 보유한 전기 설비의 고장이 한전 설비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한전 측 설비 복구 이후에도 민간 설비가 정상화되지 않을 경우 개별 세대에서는 정전이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대구 중구청은 정전이 발생한 지역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