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2024 플레이엑스포’ 개막에 맞춰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게임 차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차담회에는 산업계 인물로 ▲황상섭 네오위즈 이사 ▲이한범 스마일게이트 실장 ▲김재환 NHN 이사 ▲장현영 엔씨소프트 상무 ▲안병도 카카오게임즈 실장 ▲염기섭 염소프트 대표 ▲샌디플로어 이종창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 학계에서는 김정윤 가천대학교 교수, 정대식 경기게임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 염동현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산업계에서는 "지금이 한국 게임 산업의 가장 큰
과천시의회 무장애도시포럼이 공공시설을 점검하고 연구에 반영하기 위해 문원체육공원을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무장애도시포럼은 지난 23일 문원체육공원 시설을 점검하고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이 이들 시설을 이용할 때 겪을 수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점검은 우윤화 대표의원, 하영주·황선희 의원, 용역사인 BF공간복지시스템 박문석 대표, 김승욱 실장, 황준수 건축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과천=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여수시는 지난 13일 전국한우협회 여수시지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한우 89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현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정만전국한우협회 여수시지부장, 최상근 사무국장, 조영미 실장, 김재용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후원은 한우농가의 성장과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육농가가 한우를 도축장에 출하할 때 한우 1두당 일정액을 거출해 조성한 한우자조금으로 마련됐다.시는 노인, 아동양육, 여성복지,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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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대리점협회는 지난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신관 대강당에서 ‘제2회 2024 한진 Talk Tal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리점협회 오문우 협회장, 정재훈 대외협력국장, 노정우 조직국장, 조재경 사무국장, 이형준 감사, 황태웅 감사, 김성훈 감사 및 전국 12개 지부 지부장 등 전국 대리점 소장 및 실장 약 250여명과, 한진택배 본사 이충규 사업본부장, 이혜준 상무, 권경렬 상무, 지현휘 상무, 안병무 담당, 최형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일·중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났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우정롱 국무원 비서장, 진좡롱 공신부 부장, 왕원타오 상무부 부장, 쑨예리 문화관광부 부장,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삼성 경영진은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 모바일 익스피리언스 사업부장 사장,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 실장 사장,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최주선 삼성디스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도 차관급 정책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차관급 정책협의회는 최근 열린 과기정통부-행정안전부, 개인정보위-방통위 협의회와는 성격이 다르다. 차관급 정책협의회가 양 부처간 자발적·대규모 정책협의회라면 과기정통부-행정안전부, 개인정보위-방통위 협의회는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차관급 정책협의회는 차관은 물론 실장, 주요 국장들이 모두다 회의에 참석한다. 반면 전략적 인사교류로 인한 협의회는 담당 국장과 과장들이 참석한다. 과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가격과 고용·소득 분야 통계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에 11명이 첫 공판 준비 기일에 변호인을 통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22일 오전 통계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실장 등 11명에 대한 첫 준비기일을 열었다.공판 준비 기일은 유무죄를 가리는 본격 재판에 앞서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는 절차로 이날 피고인들은 전원 출석하지 않았다. 공판 준비기일에는 피고인들이 직접 출석할 의무가 없다.김수현·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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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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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 24일 개막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이 오는 5월 24일 개막한다.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을 2024년 5월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선보인다. 요하네스 베르메르,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수많은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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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아파트서 화재 발생...전동분무기 충전기 과열 추정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오후 6시 21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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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여론조사 이재명 36.8%, 한동훈 24.5%…조국 7.4%
차기 대통령 후보 호감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20~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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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날씨 어때요?..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 내릴 가능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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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체육회, 제59회 도민체육대회 강릉시선수단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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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체육회는 29일 오후 3시, 강남체육관에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강릉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이날 결단식에는 종목 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 현황 보고와 격려사, 선수대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양양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강릉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목표로 종목별 선수단 707명, 임원 및 관계자 101명 등 모두 808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이날 개최되는 결단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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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제1차 2024 강원문화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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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은 도내 기초재단과 협력하여 제1차 을 2024 문화도시박람회와 연계하여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강원문화정책 발굴을 위하여 올해 새롭게 기획된, 은 ‘도내 기초문화재단과 협력’하에 총 3회 포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속초문화관광재단과 공동 주최·주관하는‘제1차 포럼 ’을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2024 문화도시박람회 포럼장에서 개최한다.제1차 포럼은 강원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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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 대비 농업인들의 선택 ‘엑토신’
절간 짧게 해 도복 경감···병해충도 ‘이상무’ 올해 농가들 사이에서 ‘핫이슈’는 단연 이상기후다. 벌써부터 잦은 비와 여름 날씨 버금가는 고온이 반복되자 전국의 농촌이 습해와 도복, 병해충으로 비상이다. 올해 국내를 강타할 것으로 예측되는 날씨의 불확실성으로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약제에 대한 농가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경남 하동에서 메기농법으로 쌀농사를 하는 서영욱 농민은 과거 메기 배설물로 토양에 질소가 축적돼 매년 벼가 쓰려진 고충을 겪어왔다. 질소가 과다하면 벼의 키가 훌쩍 커버려 폭우 시 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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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물폭탄 해남, 이상기후 급습] “올해는 비땀시 베리뿌렸당께. 정책이 맹탕이라”
‘곡물자급률 제고·식량안보’ 헛 구호일 뿐재해보험 ‘빈약’ 이상기후 특별 대책 필요 “싹 녹았당께. 보릿짚 보소. 아. 볏짚하고 비교혀봐. 날씨가 지랄맞어. 워매 앞으로 농사를 어떻게 지을랑가. 약값도 안나오는 거 때리치워 뿌러야 되나. 반토막만 나와불면 다행이겠구만. 아따! 식량자급률요. 그거 되간디. 보리·밀 신경도 안써부러. 물가 잡는다고 저 난린디. 수입하면 그만이라고 생각들 헌다니께. 미래가 읎어. 올해는 비땀시 베리뿌렸당께.”땅끝마을 해남. 현장 논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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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평창소방서 방문 위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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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는 27일 오후 5시, 소방서 생활안전구조대 차고 및 주차장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 팀이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실시했다.장한솔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평창’팀은 관내 초, 중, 고교생 및 지도교사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꿈의 오케스트라 6기로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 8년차를 맞았다. 금일 무대를 관람하기 위해 서강원 서장을 포함하여 직원 40여 명이 자리에 모였다.이날 공연팀은 ▲올림픽 스피릿 ▲작은별 변주곡 ▲악센츠 ▲구름은 몽글몽글 ▲바위공원의 아침 등을 연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