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가 25일 사회공헌활동으로 경남농협과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LG는 지난 시즌 경남농협과 업무협약을 통해 승리 경기당 5박스를 적립해 마련한 경남 농축산물 180박스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전달했으며, 도내 74개 아동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의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손길로 취약계층에 다가가는 ‘뽀송뽀송 이불 빨래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의성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공동체 의식 고취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6일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로부터 세종 교육 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받았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태왕 회장을 비롯해 정해선 이사, 이영국 운영위원, 교육청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대한기계설비협회는 2023년에 이어 올해도 500만 원의 장학금을 세종시교육청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전달한 장학금은 세종교육장학회에 기탁될 예정이며, 장학금 지원 절차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희망의 손길로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희망찬병원으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희망찬병원에서 지난 6월 15일 희망찬병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로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3회 희망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다.이날 전달식은 희망찬병원 신민호 부장과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강영미 관장이 참석했다.신민호 부장은 “희망찬병원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덕분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오산시하나울복
대웅펫은 대웅제약과 함께 지난 15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 리본센터에서 유기 동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임직원들은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동물들과 직원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센터 내 견사 및 용품 등을 세척하는 청소 작업에 힘썼다. 특히, 철저한 위생 관리와 세심한 손길로 보호소의 환경을 정비하며, 동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청소가 끝난 후에는 보호 중인 동물들과 함께 놀이 시간을 가지며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쥘상치 두 손 받쳐한입에 우겨넣다희뜩눈이 팔려 우긴 채 내다보니흩는 꽃 쫓이던 나비울 너머로 가더라상추쌈 한입하며 눈으로 나비와 노닐다유월은 다시 또 어머니 손길로 온다. 초여름 이맘때는 푸짐한 푸성귀 철이다. 텃밭에서 방금 솎아온 상추 잎에 찬밥 한 숟갈, 참기름 친 마늘쌈장을 얹어 쥘상추 한줌 볼이 터지게 상추쌈을 싸먹는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툭 분지른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 곁들여 먹는 맛 또한 일품이다.상추쌈은 볼이 미어터지게 두 손으로 받쳐 든 쥘상추쌈이라야 제맛이다. 입을 크게 벌리니 눈도 크게 벌어지겠죠. 그때 비로소
우리 주위의 불우한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뜨거운 관심이 필요한 때다.그러나 남들을 돕는다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또 아니다.특히 주변의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춥고 배고프다’는 말을 자주 쓰곤 한다. 먹고 살기 힘들던 시절에 비하면 나라 살림도 가정 살림도 형편이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소외계층에게는 하루하루가 여전히 쉽지 않다.이에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꼼꼼한 복지손길로 어려운 이웃 보듬기에 나섰다는 평가다.주민복지과= 2024년 고독사 예방과 관리를 위해 관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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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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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주민들이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논길을 따라 외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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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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