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전국 최초로 민간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를 선포했다. 경주시는 22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경주시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열리면서 의미를 더욱
대구시가 지난 5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에서 ‘2024 대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책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해 왔다. 올해의 책은 관내 도서관의 도서 추천을 시작으로 대표 사서로 구성된 도서추..
양산시는 지난 15일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에서 '2024년 올해의 책 선포식·강남주 작가와 만남' 행사를 했다. 선포식에는 올해의 책 선정도서 작가인 강남주·이하은 작가와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올해의 책 소개와 강남주 작가 만남 행사가 진행됐다. /이수경 기자
진천군은 오는 27일 진천군립도서관 광장에서 `제3회 생거진천 BOOK 페스티벌과 2024 진천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2024 진천의 책 선포식'과 함께 박윤경, 최태성 작가와의 만남, 명화와 클래식 음악회, 거품 매직쇼, 창의적인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광장 야외도서관을 모티브로 ...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최근 서울 은평구 본원 대강당에서 김창규 노동조합위원장 등과 함께 ‘KEITI 청렴·혁신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의 청렴 가치와 혁신 계획을 공유하고 내부 청렴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환경산업기술원은 선포식을 통해 청렴, 정직, 소통 등 중심 가치를 강조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다음 달 출범을 앞둔 22대 국회에 기업들이 거는 기대감이 크다. 대내외 경제에서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 등 3중고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요원한 탓이다. 기업들은 경제 활력 회복책에 세제 지원과 규제 완화로 입을 모았다.2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바라는 22대 국회 입법 방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0.6%가 국회 중점 추진 과제로 '경제 활력 회복'을 꼽았다. 고환율, 고유
□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경기도의회 본회의 통과
경기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교육청의 교육 및 지원의 근거가 마련됐다.
2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황진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이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조례안은 △교육감과 학부모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가 만년제 표석의 문화재 지정과 활용 필요성을 담은 굿즈를 제작‧배포한다.김유경 캘리드로우 대표가 디자인 해 한정판 비매품으로 제작된 만년제 표석 굿즈는 정조와 만년제 표석을 상징하는 키링으로, 관계 기관과 연구자, 능행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만년제 표석은 정조 능행길에 세워진 표석 중 하나로, ‘수원군읍지’와 ‘화성지’에 따르면 왕이 거동했던 필로이자 지금의 수원과 의왕의 경계인 지지현에서 현륭원까지 총 18개의 표석(▲지지현 ▲괴목정교 ▲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