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이 개관 16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특별 문화체험행사 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2008년 개관한 검단선사박물관은 검단신도시, 원당지구, 불로지구 등 인천 서북부지역 도시 개발 과정에서 발굴된 유물을 전시, 교육 프로그램, 문화체험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연령층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3차원 퍼즐 만들기, 박물관 탐험,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