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총기를 이용해 30대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천경찰청은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총기를 이용해 30대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1년 전부터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망상에 빠져...
대전 도심 주택가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뒤 도주한 20대 남성이 도주 2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30일 대전서부경찰서는 이날 낮 12시쯤 살인 혐의로 A씨를 대전 중구 산성동의 한 지하차도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낮 12시 8분쯤 대전 서구 괴정동 주택가에서
자신의 생일날 사제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아버지가 구속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22일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60대 A씨를 구속했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부모와 아내, 자녀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22일 수원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존속살해 및 살인,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현주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주거지에 인
자신의 생일잔치 가족모임에서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0일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의 피고인 A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 총포 화약 위반, 현주건조물방화미수 등으로 구속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별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했던 40대가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부터 자정 사이 B씨의 평택시 자택을 찾아가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0시 27분께 귀가한 B씨의 아들이 "어머니가 쓰러져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 장재원 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lt;7월29일, 30일,8월1일, 4일, 6일자 대전세종충청면gt; 대전경찰청이 지난 8일 신상정보심의위원회를 열고 장 씨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장 씨는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대전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lt;7월29일, 30일, 31일,8월1일, 4일자 대전세종충청면gt; 대전서부경찰서는 6일 A 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9일 낮 12시쯤 대전시 서구 괴정동 한 빌라 인근에서 전 여자친구 B 씨를 흉기로 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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