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환경예술협회 울산지부가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울산 남구문화원에서 ‘장애예술가들의 축제 2025년 별이 빛난 Day’를 열고 있다.이번 축제에는 장애가 있으면서 이를 예술로 극복하고 창작활동에 매진해 오고 있는 장애예술가와 예비작가 130여 명이 참여해 ‘푸른 울산전’을 주제로 울산의 자연과 바다, 태화강 등 울산이 자연환경을 다채로운 감각과 색채로 담아낸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전시 기간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굿즈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아름
“우리나라는 침수보다 지진에 경각심이 적은 편이라고 생각해 연구를 시작했어요.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강수량이 많아지면 유속이 빨라지다 보니 강수량에 따라 그 피해도 비교적 예측하기 쉬워요. 하지만 지진은 어떤 방향에서, 어느 정도의 강도로 올지 예측할 수 없어서 더 어려웠던 것
CJ제일제당의 '스팸 골드바 에디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19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스팸 골드바 에디션'은 지난달 27일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출시 하루도 채 안 되어 전량 소진되는 등 연일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약 70만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본토 적응’에 나선 홍명보호가 안정적인 스리백과 강한 전방 압박, 멀티 공격포인트를 따낸 ‘캡틴’ 손흥민 활약의 ‘삼박자’가 제대로 들어맞으며 ‘난적’ 미국에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국제축구연맹 랭킹 23위인 한국은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을 전대로 손흥민과 이동경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2대0으로 이겼다.지난 7월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에 0대1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던 홍명보호는 이번달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대구 남구는 지난 25일 남구청 앞마당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2025년 자활別別순회장터’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別別 순회장터에는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직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순회장터는 대구 9개 구·군 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해 각 지역
대구 남구는 대구남부경찰서 및 계명대학교와 협업하여 “교통안전 컵홀더”를 제작하여 남구청 내 카페를 비롯한 구청 주변 카페에 배부하였다. 음료를 마시면서 생활 속 교통 위험 요소를 찾아보고 QR 코드 속 정답을 통해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9월 16
청도군 청도읍은 오늘 오전, 청도군 및 청도읍 새마을3단체 회장단 및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청도군 새마을3단체 회장단 및 청도읍 새마을3단체가 중심이 되어 강사거리
청도군은 잡초성 벼 발생경감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6일 금천면사무소에서 잡초성 벼 발생경감 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몇 년간 청도군 금천면과 운문면 일부 지역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잡초성 벼를 체계적으로 방제하기위해 잡초성 벼의 특징 및 월별 방제요령 안내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
청도군은 지난 4월~5월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추석 전 농업재해 복구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청도지역은 지난 4월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복숭아, 사과 등 72.8ha 규모에 꽃눈고사 등 저온피해를 입었고 5월에는 64ha 규모의 우박피해를 입었다. 이번 농업재해 복구비는 저온 및 우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