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의 환경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일 배광식 북구청장의 집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북구청장 집무실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휴대전화,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경찰은 “배 구청장이 환경공무직 채용 비리에 연루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절차”라며 “현재는 참고인 신분이며, 관련 정황이 더 확인되면 입건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수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의뢰에서 비롯됐다.권익위는 지난 4월, 북구청 고위 간부가 특정인을 환경공무직으로 채
대구 북구 환경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 경찰이 수사를 확대했다. 대구경찰청은 1일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번 압수수색은 경찰이 대구 북구 환경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비리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이던 중 배 구청장이 비리 의혹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본 데 따른 조치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은 이날 배 구청장 집무실 압수수색을 통해 컴퓨터와 휴대전화,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5월 28일에도 북구청 자원순환과 등을 압수수색해 채용 관련 서류
배광식 북구청장이 24일 오전 10시, 구암동 고분군에서 열리는 '구암동 고분군 정밀발굴조사 현장설명회'에 참석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12일 오후 엑스코 동관 1층에서 개최되는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 개막식' 에 참석한다.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이 18일 오전 10시 30분. 북구 옻골공원에서 열리는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 '6·25 전쟁 당시 사진전 및 음식재현'행사에 참여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이 7월 2일 오전 11시, 구청 내 '북구희망나눔협회 저소득 아동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제5기 행복북구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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