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대표 여름 축제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무대로 시민들을 맞는다. 오는 29~30일 신정호정원 야외음악당에서는 ‘제6회 달그樂 페스티벌’이 열린다. 록,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몽니, 크라잉넛 등 실력파 아티스트와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푸드존도 마련돼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같
대구광역시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시민들이 다 함께 광복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 30분,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국내 정상급 가수들로 구성된 ‘광복절 경축음악회’를 개최한다.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트로트, 발라드, 힙합, 걸그룹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인기 가수가 출연한다.또한, 이날 대구시립극단은 ‘다시 찾은 겨레의 빛’이라는 주제로 합창과 공연이 어우러진 단막극을 선보
충북 보은군은 5일 저녁 7시 보은읍 뱃들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5 보은 빅쇼 열린콘서트’를 연다. 민선 8기 공약인 ‘고품격 문화예술공연’의 일환으로 지역 문화 인프라를 확장하고 군민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1부는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로 꾸며진다.  테이가 출연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밤을 물들이고 힙합계의 독보적 존재 다이나믹 듀오가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2부에서는 흥
충남 아산시가 한여름 밤을 수놓을 음악축제를 시민 곁으로 선보인다.시는 오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신정호와 도고 일원에서 △제6회 달그樂 페스티벌 △제28회 한여름밤의 신정호 별빛축제 △도고 뮤직 포레스티벌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오는 29~30일 신정호정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달그樂 페스티벌’은 아산 대표 여름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록·발라드·힙합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아왔다. 올해는 몽니, 크라잉넛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르고 지역 예술인 공
80년 전 어둠을 걷고 되찾은 광복의 빛이 대구의 여름밤을 물들인다.대구시는 15일 달서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음악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광복의 의미를 음악으로 되새기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시금 가슴에 새기는 자리다.무료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K-팝, 힙합, 발라드, 트로트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아이돌그룹의 에너지, 힙합의 열정, 발라드의 서정, 트로트의 감성까지 세대를 초월한 음악이 하나의 무대에서 어우러진다.우선 김용빈·손태진·강혜연의 트로트
29일 오사카 플러스윈 홀에서 열리는 ‘Summer Wave’는 포크와 발라드가 한 무대에서 만나는 특별한 공연이다. 김희진은 깊이 있는 포크 감성으로, 재하는 신예다운 발라드 감성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김희진은 2000년 라나에로스포의 앨범 ‘사랑은’으로 데뷔해 ‘사랑해’, ‘꽃반지 끼고’, ‘딱 한 번만’ 등으로 대중과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오랜 음악적 내공을 바탕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진심을 담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김희진의 일본 활동 본격화를 알리는 자리로 의미가 크다. 공연은 대표곡 중심으로
성주군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이번 여름, 8월 16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가야산 야생화버스킹’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버스킹 행사는 가야산야생화식물원 ‘벌개미취 군락지’에서 감미로운 통기타, 재즈, 발라드 등과 더불어 지역 국악팀인 수륜중학교 국악팀과 평생교육원 기타 동호회의 무대로 구성되어, 가야산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더욱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버스킹 장소인 ‘벌개미취 군락지’는 가야산 야생화의 대표적인 군락지로, 8월 중순부터 9월 까지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가야산무장
울진군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배우 차인표와 발라드 듀오 유리상자가 함께하는 토크&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배우 차인표의 삶의 이야기와 유리상자의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1부에서는 유리상자의 명곡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등 감미로운 음악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2부에서는 배우 차인표의 소설이 주제가 되어, 자신의 성장 이야기와 나와 이웃의 삶 이야기, 앞으로의 비전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더욱 가
김만식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8월 27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발라드 콘서트 '그 시절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7일 오후 7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제4회 한울다누림컬쳐데이’ 발라드 콘서트 ‘그 시절, 우리의 일기장’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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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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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에도 ‘교류 거점’ 확보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베트남의 중부 지역에도 새로운 ‘교류 거점’을 확보했다.남부 떠이닌성, 북부 박닌성에 이어 세 번째로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후에시 청사에서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양 시도 간 상호 평등과 존중,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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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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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리더를 육성하는 '2025 강릉시 청년리더 아카데미' 하반기 과정을 지난 9월 4일, 강릉시 어울림플랫폼에서 개강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상반기 과정에 이어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8주간 청년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청년들의 주체적인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장으로 준비됐다.올해 하반기 교육은 9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청년 리더십, 자기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청년 스스로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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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지난 4일, 복숭아 선도농업인 등 30여 명과 함께 홍천 복숭아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래 도약 품평회를 추진했다.홍천군은 지역 육성 대표 품종인 “대홍” 복숭아를 중심으로 복숭아 재배면적 확대에 주력하여 65.8ha 528톤의 복숭아 산업의 기초를 마련했다.그러나 복숭아의 특성상 판매·저장기간이 짧아 단일품종 대면적 재배가 어려워 생산 기반이 조성된 대홍 복숭아와 함께 차후의 복숭아 산업을 이끌 다양한 품종의 선별·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홍천 대표 품종인 “대홍”,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