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22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90여 일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의 2024년 실적을 절대평가했다.예천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살고 싶은 명품 예천 ▲일상 속 여유 매력 예천 ▲살맛나는 부자 예천 ▲미래교육, 따뜻한 복지 감동 예천 ▲일자리가 있는 행복
연수구 민선 8기 약속 완성도가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 등 신뢰 행정을 실천으로 증명했다.특히 심각한 재정위기에도 불구하고 각종 공약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주민들 삶의 질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수구 공약 완료율 62.1%…전국 평균보다 9%↑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 SA 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올해 2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울산 남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노력 △웹 소통분야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서 이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고등급 지자체에는 ‘SA’ 등급, 그 아래로는 4개 등급을 순차적으로 부여한다. 남구는 민선 8기 출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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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고령군은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군정목표로 정하고, 지난 3년간 군민 중심의 군정을 위한 각 분야별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고령군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그 결과, 민선 8기 최대 성과로 꼽히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으로 대한민국 대표 역사관광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하고, 공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와 각종 외부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등 추진력 있는 군정 운영으로 도시경쟁력을 새롭게 확보하고 있다. 언제나 군정의 중심이었던
구리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완료된 주요 사업들의 현장 확인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민선 8기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등 10개 분야, 총 142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100개 사업이 완료돼 이행률 70.4%를 기록하고 있다.이번 현장 점검은 완료된 사업 중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시되었으며, 단순한 완료 여부를 넘어 실제 활용성과
부천시는 민선 8기 취임 1,000일을 맞아 6월 25일 오후 4시 부천아트센터 2층 소공연장에서 ‘경청지혜’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시민의 일상 이야기를 경청하고 행정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무대에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직접 올라 자신의 삶과 내가 바라는 부천의 모습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누구나 시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나온 시민의 목소리는 시정 방향에
안동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획득하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의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평가 방식은 절대평가로, 항목별 성과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점수를 부여하는 구조다. 안동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약 109건 가운데 76건을 완료하며 70%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했다.
울산 동구의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이 89.6%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인 53.05%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 일부 주요 사업은 예산 부족으로 지연되고 있어 현실적인 예산 확보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동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2025년 제1회 공약 이행평가단 회의’를 열고 공약 사업의 추진 실적과 이행 상태를 점검했다. 회의에는 김종훈 동구청장을 비롯해 공약 이행 평가단과 공약 총괄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민선 8기 동구 공약은 6개 분야·38개 단위 사업·59개 세부
울산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온 100대 공약사업의 이행률이 올해 1분기 기준 84.6%에 이르며 높은 추진 성과를 나타냈다. 시는 53개 과제를 완료했고, 45개 과제는 정상 추진 중이며 단 2개 과제만 일부 추진 단계에 머물러 있어 대체로 양호한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행정절차 지연과 정부정책 변동 등으로 속도가 더딘 과제도 있어 임기 마지막 해를 맞아 전략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민선 8기 공약 100개 과제 가운데 ‘완료’로 분류된 과제는 총 53건이다. 이 중 3
경기 안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 민선8기 3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시는 민선 8기 1·2년차 평가에서 연속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3년차 평가에서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달성했다.이번 SA 등급 획득은 그간 꾸준한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 노력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은 결과다.전국 시·군·구 단체장을 대상으로 ▲ 공약이행완료 ▲ 목표달성 ▲ 주민소통 ▲ 웹소통 ▲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종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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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2025 공정거래 혁신포럼’ 개최…중소기업 공정거래 역량 강화 앞장
경북 포항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동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한 ‘2025 민관 합동 포항 공정거래 혁신포럼’이 11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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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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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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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는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2024-2025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을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대상자는 1959년 12월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주민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 시설 입원 입소자 중 지난10월 이후로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이 해당된다. 단 이미 접종을 완료한 고위험군은 면역저하자 또는 추가적인 보호가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진의 상담을 거쳐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문경시 관내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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