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시민들이 여름철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 10곳을 개장한다.공원 내 물놀이시설은 바닥분수, 안개분수, 어린이물놀이장 등으로,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대부분의 시설은 6월 25일부터 개장하며, 교하중앙공원과 노을빛어린이공원은 7월 2일, 석곶어린이공원은 7월 19일부터 운영된다.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청소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시설에 안전관리 요원이
광주시는 곤지암읍 삼리 612-14일원 곤지암 호국생활체육공원 내 ‘곤지암 물놀이시설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등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 착공됐으며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한 조합 놀이대를 비롯해 워터터널, 워터건, 워터드롭, 대버켓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설치했다.또한, 탈의실과 세족장, 샤워기, 막구조물 등 편의시설도 고루 갖춰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파주시는 시민들이 여름철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25일부터 물놀이시설 10곳을 개장한다.공원 내 물놀이시설은 바닥분수, 안개분수, 어린이물놀이장 등으로,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대부분의 시설은 25일부터 개장하며, 교하중앙공원과 노을빛어린이공원은 7월 2일, 석곶어린이공원은 7월 19일부터 운영된다.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청소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시설에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다.시민들
양주시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 13곳을 무료로 개장했다. 지난해보다 2곳이 더 늘었다.생활권에 인접한 물놀이 시설은 물 높이가 무릎 아래로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이용하기 편하다.게다가 기존의 석재바닥을 걷어내고 탄성포장재로 교체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물놀이 시설은 발물 놀이터 7곳과 바닥분수 6곳 등 총 13곳이다. 올해 새로 개장한 오산산들 근린공원 발물 놀이터는 환경이 쾌적하다.발물 놀이터는 고읍 제2어린공원, 나리 근린공원, 덕계 근린공원, 봉우 근린공원, 산돌공원, 오산산들 근
수원시가 이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6월부터 9월 30일까지 도시공원 내 바닥분수와 같은 수경 시설을 운영한다.수원시 수경시설은 물놀이형 시설 39개소를 비롯해 총 58개소다.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물놀이시설, 인공 실개천 등이 있다.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 무더위 쉼터 등으로 활용된다. 일반 수경시설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물놀이시설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용 인원, 날씨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가동한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원시상수도사업소 등 먹는물
수원시가 이른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6월부터 9월 30일까지 도시공원 내 바닥분수와 같은 수경 시설을 운영한다.수원시 수경시설은 물놀이형 시설 39개소를 비롯해 총 58개소다.수경시설은 바닥분수, 물놀이시설, 인공 실개천 등이 있다.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 무더위 쉼터 등으로 활용된다.일반 수경시설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물놀이시설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용 인원, 날씨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가동한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원시상수도사업소 등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이 15일마다 1회 이상 수
대전 대덕구가 명예구청장과 함께 현장행정을 했다.구는 매주 수요일 구청장이 각 동별 주요 사업현장, 민원·민생 현장, 재해 취약지역을 방문해 생활밀착형 현장 소통행정을 시행하고 았다.이번 현장행정에서는 주민 봉사단 발대식 참여, 물놀이시설 사전점검, 대청로 데크길 일원 산책로 조성 요청 민원현장, 여름철 수해 취약지역 2개소 등을 방문했다.이번 현장행정에는 행정안전·복지문화·도시건설 분야의 명예구청장 7명이 참석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취임 후 매주 수요일 소통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추진해 왔다”며 “현장 행정에 참여해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도시개발공사ㆍ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 추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주거 정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승수 의원,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대한민국 국회의정대상 수상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관한 ‘2024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대한민국 국회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은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은 대한민국 국회와 언론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료계 협의체 출범에도 논의 지지부진…성난 환자들 거리로
범의료계 협의체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출범 열흘 동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집단 휴진의 최대 피해자인 환자들이 직접 거리로 뛰쳐나와 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신문윤리위 심의실장에 현창국 제주일보 전 편집국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30일 7월 1일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심의실 심의실장에 현창국, 온라인총괄심의위원 윤양섭, 심의위원 박선호를 임명했다.심의실장 현창국씨는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주일보 정치부장, 뉴미이어국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유나이티드, 광주 원정서 1-2 패…2연승 실패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광주 원정에서 패했다.제주는 30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0라운드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연패 탈출이 절실한 광주가 이 경기를 주도했다. 0의 흐름도 광주가 깼다. 전반 7분 만에 신창무가 선제골을 터트렸다.하지만 제주는 빠른 시간에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따라갔다. 전반 22분 안태현의 크로스가 그대로 광주의 골망을 갈랐다.결국 홈팀 광주가 후반 막판 경기를 결정지었다. 후반 44분 가브리엘이 제주의 골망을 가르며 앞서갔다.경기는 1-2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맛비에 전국 침수피해…7월초까지 계속 내린다
1시간전
전국에 내려진 호우·강풍 특보가 30일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됐다. 이번 장맛비는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다 내일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다음달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