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1일 국제 우호도시인 중국 래서시의 짜오토 부시장을 비롯한 7명의 대표단이 김해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지난...
중국 래서시 대표단이 21일 김해시를 방문해 자동차 부품 회사인 ㈜유니크 공장을 찾았다.중국 래서시는 1997년 김해시와 국제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 인구 72만 도시로 중국 산둥반도 교통 요충지이자 116개 해외기업 투자 공장이 있는 대외 개방 도시다. 중국 내 100대 경제 도시
중국 래서시 대표단 7명이 지난 21일 김해시를 방문해 홍태용 시장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김해시는 1997년부터 레서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짜오토 부시장을 대표한 레서시 대표단은 이날 중국 청도 현지에 진출한 자동차 솔레노이드 밸브 국내시장 1위 세계시장 점유율 3위인 김해 소재 ㈜유니크 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 신설 투자를 논의했다.또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성동고분군과 국립김해박물관도 둘러봤다. 래서시는 인구 72만이 거주하는 중국 산둥반도의 교통 요충지이자 116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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