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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울산공업축제 준비가 한창이다.11일 태화강둔치 일원에 무대장치와 전시물이 설치되고 있다.‘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5울산공업축제는 오는 16일 개막식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되며 북구 강동몽돌해변의 화려한 불꽃축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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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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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신도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상업지 용적률 1000%로
양산시는 2030년을 목표로 물금신도시의 도시관리계획을 전면 재정비결정에 따라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시는 이번 재정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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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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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박명호(전, 계명문화대학교 총장)씨 별세
박명호씨 별세, 이장석씨 남편상, 박성우‧박가언‧박정언 부친상, 박현욱 장인상 빈소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백합원 1호 / 발인 : 10월8일 오전 10시, 문의 053-25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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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파주 봉일천 전통시장서 소방안전캠페인 나서
경기도의회 고준호의원은 지난 2일 파주소방서로부터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됐다.이번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도민과 소방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명예소방서장으로서의 첫 활동은 고준호 의원의 요청으로 파주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됐다. 고 의원은 ‘불나면 살펴서 대피’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조리읍 전담의용소방대와 함께 봉일천 전통시장까지 약 400m를 걸었다.그 길에서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가정 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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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가을야구 한방’⋯SSG, 삼성 꺾고 준PO 승부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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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김성욱의 한방으로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준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김성욱의 끝내기 홈런은 준PO 통산 4번째, 포스트시즌 통산 12번째 나온 진기록이다. 또 SSG 선발투수 김건우는 경기 시작 후 6타자 연속 삼진을 잡으며 포스트시즌 신기록을 세웠다.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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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0, 막판 점수대별ㆍ 영역별 입시 전략 총정리
수능시험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부터는 새로운 내용을 무리하게 학습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 중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점검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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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주민이 직접 마을을 설계한다…‘마을자치학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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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해법으로 ‘주민자치’가 주목받는 가운데, 경북 의성군이 행정 주도의 틀을 넘어 주민이 직접 마을을 이끄는 ‘마을자치학교’ 운영에 나섰다.의성군은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실질적 자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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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에서 다시 피어난 ‘문경큰사람마을’… 전국 농촌디자인 우수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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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북면의 작은 마을이 ‘농촌 디자인’의 새 길을 열었다.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최한 ‘2025 농산어촌 디자인 공모전’에서 ‘문경큰사람마을’이 전국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이 마을은 주민 참여형 공간 디자인과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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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학 칼럼] 36년 교단의 절규, 교육부 폐지가 답이다
저는 지난 35년 5개월 동안 학교 현장을 지켜오다 퇴직한 교육자입니다.분필 가루를 마셔가며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헌신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이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