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선거일 기준으로 선거사범 143건 158명을 단속하였으며, 48명을 송치하고, 110명은 불송치 등 종결하였다. 범죄유형 별로는 ▵현수막·벽보 등 훼손 119명 ▵금품향응제공 7명 ▵불법인쇄물배부 6명 순으로 나타났다.「제20대 대통령선거」 수사 현황과 비교하면 수사대상자는 총 119명 증가하였으며, 이번 선거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궐위에 따라 치러진「제19대 대통령선거」와 비교(’17년,
충남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선거일 기준으로 선거사범 143건 158명을 단속했으며, 48명을 송치하고, 110명은 불송치 등 종결했다. 범죄유형 별로는 △현수막·벽보 등 훼손 119명 △금품향응제공 7명 △불법인쇄물배부 6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수사 현황과 비교하면 수사대상자는 총 119명 증가했으며, 이번 선거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궐위에 따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와 비교하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가 자신이 기표한 대통령선거 투표지를 찢은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6월3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월봉초등학교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소’에서 투표용지에 잘못 기표했다는 이유로 투표사무원에게 재교부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이미
14일 실시된 칠레 대통령선거 결선에서 끝내 극우파 공화당의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후보가 58.17%를 얻으며 당선됐다. 중도우파 기독교민주당부터 중도좌파 '민주사회주의' 연...
대전경찰청이 지난 4월9일부터 대전지역 7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사건을 집중 단속한 결과 총 103건 129명을 단속했다. 이 가운데 32건 50명을 송치하고 71건 79명은 불입건 처리됐다. 범죄 유형을 보면 현수막·벽보 훼손이 83명으로 압도적이었고 금품수수 13명, 선거폭력 7명, 허위사실 유포 4명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내년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 지방선거에 9대 8정도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대통령선거 이후 6개월 정도면 그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지만 1년 정도 지나면 정권 심판의 성격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이 지사는 19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전화 인터부에서 "자영업자들이 100만명씩 문을 닫는 심각한 경제 상황에 누가 현 정부를 지지하겠나. 선거는 경제다. 국민의힘이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했다.건강 회복…3선 도전 경선 자신감두 분은 시군 선발전 못 뽑힌 분 직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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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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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습니다] 김부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 초대 이사장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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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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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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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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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 수상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구랍 19일 2025년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평가에서 우수 도축장으로 선정되며 또 한 번 소비자 중심 풀질·위생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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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야생동물 로드킬 한해 1000건 넘는다...노루 '최다'
제주시 지역에서 야생동물 찻길사고가 한해 1000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드킬에서는 노루 사고가 가장 많았다. 제주시는 올 한 해 야생동물 찻길사고 사체 처리는 총 1189건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사고를 당한 동물별로는 노루가 546건으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족제비 105건, 꿩 75건 순이다.이러한 가운데, 제주시는 로드킬을 당한 동물 사체를 즉시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야생동물 찻길사고 사체 처리 민간위탁기관으로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위탁기관 운영을 통해 야생동물 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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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지방교육재정 분석 평가 '우수'...특별교부금 5억 확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교육재정 분석’결과 도 지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재정 인센티브로 2026년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확보했다.지방교육재정분석은 교육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 재정 건전성 △ 재정 효율성 △ 교육재정 운영 성과 △ 재정 관리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매년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제주도교육청은 예산 집행 관리 강화, 시설비 이·불용액 최소화, 재정관리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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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부양의무 위반이나 유기·학대 등 패륜적인 행위를 한 경우 상속을 받을 수 없도록 하는 민법 개정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피상속인의 인격과 생전 의사를 두텁게 보호하고, 상속제도가 국민의 상식과 법감정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한 민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헌법재판소가 유류분 제도에 대해 일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이후, 후속 입법이 직계존속에 한정되어 있어 패륜적 상속인을 실효적으로 제재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이번 개정안은 피상속인의 직계존속뿐만 아니라 직계비속과 배우자 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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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위해" … 현대해상, 실손·CSM 다 털고 간다
현대해상이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인상과 비급여관리 강화 등의 영향으로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2년간 주가 하방 요인으로 작용했던 배당 관련 불확실성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실손보험료 인상과 실손보험 개혁이 진행되면서, 현대해상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며 "현대해상은 실손보험 익스포저이 가장 큰 손해보험사 해당한다"고 밝혔다.최근 실손의료보험 보험료는 평균 7.8% 인상될 것으로 추정된다. 인상률은